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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곰배령 정상 가을분위기. 점봉산생태관리센터로 가는 능선. 점봉산능선 느끼기. 생태관리센터로 가는 하산길 곰배령정상 가을분위기 이곳이 곰배령입니다. 남쪽을 바라보는 풍경. 산세들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구비구비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세들. 이토록 아름다운 것은 경기도나 수도권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죠. 단풍을 기대하고 왔건만 고지대에서는 이미 나뭇잎이 다 없어졌네요. 정상석 옆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찬란한 햇살이 반겨주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너무나 감사한것. 설악산국립공원안에 속한 곰배령은 정확히 점봉산으로 불려야 할듯 해요. 초록한 느낌은 없어졌지만 갈색의 산세들도 무척 아름다왔답니다. 바람은 또 어찌나 불던지요. 올 가을 들어서 가장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씨를 경험했지만 기분은 상쾌했답니다. 곰이 누운 형상. 그리고 누웠을때 곰의 배 형상이라고 해서 .. 더보기
곰배령. 점봉산 가을단풍. 천상의 화원. 산림청으로 예약. 가을날의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점봉산생태관리센터 주차장입니다. 이곳도 설악산국립공원안에 있지요. 주말에 곰배령을 찾았습니다. 산림청에 회원가입후 곰배령을 예약하면 된답니다. 하절기에는 4월말부터 10월가지만 탐방을 할 수 있지요. 주말엔 경쟁률이 치열하니깐 미리미리 서둘러야 해요. 동절기에는 12월말부터 2월말까지 탐방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가을단풍을 기대하면서 갔지요. 9시 10시 11시 시간대가 있습니다. 드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올라가는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고 이곳 나무들은 가지만 앙상하게 있는 모습. 슬프네요.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왔는데 말이죠. 산림청의 점봉산생태관리센터에서 예약자신분증을 확인하고, 출입을 합니다. 하루에 450명만 갈 수 있는것도 매력이에요. 나무로 만든 지팡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