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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름추천

물영아리 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노루. 람사르습지. 비올때 더 운치있어 제주도의 노루. 남사르습지 물영아리 오름 추천 비올때 더 운치있어 물영아리오름에 가운데 계단코스로 올라와서 분화구에서 본 모습. 날씨가 비가 오는 가운데 더욱 멋진 곳입니다. 안개구름이 끼어 있었고, 전망소 건너편에는 노루 두마리가 떨어져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죠.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 정상부근의 분화구와 노루를 잘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분화구 있는 쪽이 가장 높은 곳은 아닙니다. 점찍고 살짝 다시 내려와야 해요. 다시 뒤로 와서 올라갑니다. 해발 508m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정상의 둘레가 약 1km의 분화구 깊이는 40여 미터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된 습지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습지오름으로 알려졌다고 하지요. 또.. 더보기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동쪽오름 추천. 제주도 사려니숲길 입구 와 달라. 제주도 사려니숲길 입구 옆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동쪽오름 추천 윗 사진에 보이는 곳은 붉은오름으로 들어가는 길이고요. 사려니숲길은 바로 왼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길가에 엄청나게 많은 차량들이 주차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쪽의 입구와는 다른 곳이죠. 저는 새벽에 일찍 붉은오름에 가려고 나섰지요. 역시 일찍오니깐 주차장이 널널하군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권받아야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흐렸지만 그래도 촉촉한 날씨덕에 숲의 향기가 무척이나 좋은 것.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쾌적하게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장애 숲길이 이어져서 휠체어를 가지고도 숲을 만끽할 수 있고요. 제주에 자연휴양림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멋진 길을 만끽하려고 제주에 온것 아니겠습니까~ 확실히 입장권받는 유료시.. 더보기
사라봉. 제주항 뒤 쾌적한 오름. 올레길18코스. 제주시 오름추천 아침일찍 제주시쪽으로 운전을 하고 제주항뒤의 사라봉입구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장은 쾌적하고 넓더라구요. 아마도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봉우리 오름인듯 싶어요. 올레길 18코스이기도 합니다. 올라가는 입구에는 식음대가 있고요. 입구도 쾌적하지요. 평일인데도 오르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초입 계단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동쪽으로 운전을 하면 '사라봉'이라고 되어 있는 이정표가 많이 보여서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제주항 근처에 있었네요. 계단을 조금만 오르다 보면 화장실도 잘 만들어져 있고요. 올레길임을 표시해주는 반가운 리본도 걸려 있습니다. 초입에는 살짝 계단을 오르는 수고를 해야 하지요. 계단 옆에는 일제 동굴진지도 있습니다. 이 시설물은 일본군이 제주 북부 해안으로 상륙하는 연합군.. 더보기
제주도 안돌오름 비밀의 숲. 오름정상에서의 뷰는 환상이야~ 오름정상에서의 뷰가 환상 제주도 안돌오름 비밀의 숲 제주동쪽은 오름군락입니다. 안돌오름쪽은 백약이, 아부, 다랑쉬, 용눈이 등등 메이저오름 군락이라고 보면 되지요. 좌보미와 손지, 높은오름도 있고요. 이 날은 안돌오름을 찾았는데 들어가는 길이 무척험했네요. 비자림로에서 오름까지 흙길이 엄청 진흙탕이라서 차하부가 다 망가지는듯한 느낌 ㅎㅎ 그렇게 도착한 비밀의 숲입니다. 이곳이오름은 아니고 사유지에요. 성인은 이천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많이 봤던 민트색 미니차량이 보이는데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했죠. 인스타감성의 사진찍는곳이 바로 이곳인가봅니다. 여자분들 무척 많이 이곳에서 사진찍으시쟈나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오름에 오르는것이었죠. 이곳은 그저 젊은 분들 취향인듯 합니다. 오름입.. 더보기
다랑쉬 오름. 최고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오름의 여왕 추천. 제주오름지도. 최고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오름 다랑쉬 오름 제주동쪽의 최고의 오름에 올랐습니다. 그냥 이름 있는 오름이라서 가봐야지 하고 간것인데 입구부터 깜짝 놀랐습죠~ 네비게이션을 키고 가는데 거의 다 가서 길이 지금은 공사중이네요. 맞은편도 공사중입니다. 저는 조천 와흘리에서 출발한 것이고요.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규모에 놀랐습니다. 많은 현수막도 보이고요. 주차장도 꽤 넓었죠. 네온사인으로 안내표시가 되어 있는 곳은 처음 봤어요. 얼마나 높을지 가늠이 안되는데 상당히 큰 규모임에는 분명해 보였습니다. 오호 이런 규모의 입구는 처음봐요.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가장 큰 오름이라고 불릴만한 오름입니다. 사진도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어요. 세화리 산 6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고,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분석구입니다. 해발 3.. 더보기
아부오름. 오르기 편하고 멋진 분화구가 그림같아~. 제주오름추천. 오르기 편하고 멋진 오름 제주오름추천 아부오름 제주동쪽은 오름군락입니다. 유명한 오름들이 모여있는 것은 용눈이, 백약이, 다랑쉬오름쪽이고요. 이곳에서 또 유명한 곳이 아부오름 아니겠습니까. 주차장도 쾌적하게 잘 되어 있고요. 입구에 친절한 오렌지쥬스와 오메기떡을 판매하시는 아저씨가 있어요. 초입에 이 아부오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멍때리면 계속 직진 할 수도 있어요.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저도 그냥 직진을 하고 말았네요. 결국에는 주스아저씨가 알려줘서 이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웨딩촬영하러 올라가는 신랑신부도 볼수 있었네요. 그만큼 이곳이 이쁘다는 이야기겠죠. 초입에는 나홀로나무격인 이쁜 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이곳도 포토포인트. 나무에 기대지 말라고 기둥에 주민들.. 더보기
제주여행 오름 추천. 안세미오름과 밧세미오름은 형제라네요~ 제주여행 오름 추천 안세미오름. 밧세미오름 요즘 가족들이 한달살기 하고 있어서 제주와 김포공항을 무척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일을 해야 해서 월요일에 올라오고요. 목요일 저녁에 다시 제주에 내려가지요. 처음 오름에 오른 곳은 바로 안세미 오름. 저희 집 조천읍의 와흘리에서 가깝습니다. 티맵에 검색하고 오니 밧세미와의 사이에 주차를 안전하게 시켜줍니다. 네비게이션검색도 잘 되는 오름이고요. 가끔 엉뚱한곳에 내려줄때는 그만큼 유명하지 않은 오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초입에 들어서면 둘레길은 오른쪽 밑이고요.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숲이 빽빽하더라구요. 나무숲도 굉장히 좋은 오름이니깐 피톤치드효과 충분히 봐야 겠죠. 경사도 급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오를수 있는 .. 더보기
제주오름 추천. 노꼬메오름은 큰오름과 족은오름 두곳이 있어요~ 제주오름추천 노꼬메오름 큰 노꼬메오름에서 내려왔습니다. 천혜의 풍경을 보고왔지요. 애월과 제주까지 한눈에 보이는 큰노꼬메오름 정상에서의 뷰는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이제 내려와서 족은노꼬메오름을 가려고 해요. 이곳에서는 궷물오름주차장도 갈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500m만 올라가면 정상에 갈 수 있지요. 올라가는 길은 숲길이 이어지는데요. 시원스럽게 키가 큰 나무들을 지나고 또 다른 분위기의 숲이 나타나고요. 세상에 야생오소리서식지를 지나게 되네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요. 족제비과에 속한답니다. 오소리는 깨끗한 장소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서 자주 청소하고 자신의 모피도 자주 핥는다고 하네요. 물론 포획은 불법이구요. 예상과 다르게 살짝 힘이 드는 코스였어요. 정상부근에 올라가니깐 정상석이 있고요.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