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길 주차장. 민오름과 숲길을 동시에 즐겨. 제주도 한라산둘레길. 민오름과 숲길 동시 즐기기 사려니숲길 주차장 제주도 한라산둘레길 지금 보고 계신 첫 사진이 사려니숲길의 주차장이고요. 보이는 언덕이 민오름입니다. 아침 일찍 나섰던 저는 천혜의 풍경을 보려고 또 왔지요. 왜 제주여행만 하면 아침일찍 눈이 떠지는 것일까! 좋은 현상이지요. 절물자연휴양림과도 가깝습니다. 사진은 찻길쪽의 절물에서 흘러나오는 언덕들이고요. 이리 쾌적한 주차장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신발을 정비할 수 있는 에어건도 있지요. 원래는 환상의 비자림로를 드라이브하면서 알게 된 곳이랍니다. 사려니숲길은 붉은오름쪽에서 많이 가시는데요. 실제는 이쪽에서 가는것이 훨씬 좋고, 주차환경이 더 좋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현재위치는 주차장이고요. 붉은오름방면으로도 갈 수 있고요. 중간에는 물찻오름이 있지요.. 더보기
제주도 이승이오름의 신비로움. 숨겨진 명소이고 한라산둘레길. 이른 아침에 또 오름에 오릅니다. 여행사진작가분의 기막힌 사진을 보고는 가보고 싶었던 이승이오름. 산록남로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답니다. 날씨가 추적추적하지만 그래도 비를 맞고서라도 가보고 싶었죠. 이런 날씨도 또 하나의 매력이니깐요. 주차를 살짝 해놓은 차들이 있네요. 그나마 시멘트길에 주차장까지 있으니 꽤 괜챦은 오름인가 봅니다. 신례천과 이승이오름 산모양이 삵처럼 생겼다하고, 삵괭이가 서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승악으로 불리우는 이도 삵을 뜻하는 말이죠. 표고 539m이고요 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성널오름과 사라오름과 함께 한라산까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는 위로 쭈욱 올라가면 시멘트길이 끝나고 숲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숲이 정말 울창하지요. 이곳은 한라산의 둘레길이기도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