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라산백록담

한라산 관음사 코스 추천. 용진각현수교. 백록담북벽. 왕관바위. 용진각현수교 한라산관음사코스 추천 백록담북벽 왕관바위 한라산 백록담코스로 오를때는 성판악말고 관음사코스가 풍경이 좋습니다. 그리고 성판악으로 하산하면 좋고요. 이곳 관음사로 하산하는것은 힘들더라구요. 물론 다 좋은데 직원분들도 이렇게 추천하셔서 ...... 원래 사진을 하산하는 것으로 찍은 것인데, 사진나열이 거꾸로 되고, 처제가 찍어준 것인데 사진설정을 길게 해놓아서 사진이 꽤 길게 보입니다. 우선 지금은 하산코스중에서도 거의 다 내려와서인데요. 무척 돌들이 많고요. 올라가는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이곳까지는 거의 평평한 길로 올라갈 수 있지요. 그러다가 첫번째 휴게지점이 대피소가 나오면 그때부터 삼각봉대피소까지 숲길로 계속 조망없이 올라갑니다. 내려올때는 땅이 습한곳이 많아서 미끄러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보기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 환상의 백록담 북벽. 정상에서 왕관바위까지. 환상의 백록담 북벽 한라산 관음사 등산코스 백록담을 조망하고 이제 관음사코스로 내려갑니다. 성판악에서 올라왔거든요. 이곳 정상부근은 환상의 뷰를 볼 수 있는 것. 관음사코스 정상부근의 뷰가 예술입니다. 제주시가 보이고요. 드넓은 산의 절경이 웅장하지요. 지금 이 산의 정상부른은 이런 초원이고 구상나무가 예술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데크길을 걸으며 하산할때는 정말 편하더군요. 성판악 마지막코스에서 힘을 많이 빼서 지쳤었는데 그나마 쉬고, 식사를 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는길이 너무 이뻐라. 살아있는 구상나무의 모습이 참 정겨워요. 정상부근은 그리 어렵지 않게 평지데크길을 걷다가 살짝 몇계단 내려가고 또 평지길을 걷다가 몇계단 내려가는 식입니다. 조망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으니 더욱 .. 더보기
사라오름. 한라산 성판악코스 백록담의 가을 단풍. 한라산 성판악 코스 가을 단풍 사라오름 산정호수 성판악 초입 오르기. 성판악 탐방지원센터. 거의 실시간으로 전해드리는 한라산 단풍모습. 백록담으로 올라갈 수 있는 성판악코스입니다. 관음사보다 길지만 편하게 오르내릴수 있죠. 그리고 중간에 사라오름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니깐 9시정도에 성판악탐방소에 도착을 했어요. 차가 만차였고, 길가에도 주루룩 많이 주차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4개월만에 다시 찾은 백록담코스여서 기대가 큽니다. 주차장을 사용하실 경우 사용료가 있지요. 요즘 사람이 많아서 새벽같이 가야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길가에 주차는 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아주 먼 길가까지 주차를 한 모습이더라구요. (참고로 토요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국립공원. 아름다운 산에 이제 .. 더보기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 등산코스. 제주 으뜸 풍경 제주의 가장 으뜸풍경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코스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났어요. 어찌나 힘이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사라오름까지 다녀왔어요. 풍경은 무척이나 아름다운데 몸은 힘이 너무 듭니다. 체력이 거의 방전되다 시피 하는듯한 느낌? 하지만 이런 천혜의 풍경을 보면서 힘을 내야죠. 밑에는 아까 가봤던 사라오름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나 멋진 한라산 상부쪽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동남쪽. 이런 풍경을 보려고 한라산에 오르는 겁니다. 한라산은 내륙의 산들인 북한산등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돌산도 아니고요. 거대한 산이라서 스펙타클한 맛은 없지만, 웅장한 풍경은 국내 최고랍니다. 성판악코스의 마지막계단을 오를때는 풍경때문에 힘이 난다는것. 그리고 나면 충분한 보상을 받는답니다. 이렇게 백록담을 .. 더보기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 코스 마지막 계단의 풍경. 성판악 코스로 마지막 계단 올라서면 한라산 백록담 진달래밭대피소에서 꽤 올라왔습니다. 성판악코스에서 출반한지는 3시간이 넘은듯 합니다. 사라오름에 다녀온 후라서 시간이 더 오래 걸렸지요. 올라오면서 사라오름에 들린것은 참 잘한일!! 세상 멋진 풍경을 보았으니깐요.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 주위 분위기와 풍경을 잘 감상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하늘이 열렸고, 구상나무숲을 지나고 있습니다. 정상까지 800m남았는데, 이제부터 힘든 마지막 계단이 시작됩니다. 30분 이상 올라가야 하지요. 힘들어 하는 처제! 평소에 걸음을 잘 걷는데도 이제 지친 모양입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죠. 정상이 코 앞인데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도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제 구상나무 숲은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