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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여행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부산 해운대 여행중 여긴 가야해~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부산 해운대 여행 해운대에서 해변열차 산책길을 따라서 청사포구까지 왔습니다. 두개의 등대가 다정한 이곳. 청사포 푸른 모래 포구 '청사포'는 도시에서 보기 드문 한적한 어촌 풍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금실 좋은 어부 부부의 애틋한 전설이 전해오는 망부송도 청사포의 명물입니다. 어부의 아내는 이 소나무에 올라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하염없이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나는 하얀 옷을, 또 하나는 붉은 옷을 입고 마주 보고 선 쌍둥이 등대의 다정한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쌍둥이 등대가 정말 아름답네요. 이곳에서 청사포역으로 올라갈 거에요. 여행객들이 보이고 있네요. 푸른모래전시관도 있고요. 이곳에 저 말고도 젊은 여성분들이 친구끼리 여행을 온듯 합니다. 딱 보면 여행객은 티가 나거든요 ^^ 등.. 더보기
부산 해운대 여행. 청사포 미포역 해변열차 옆 산책로. 청사포 미포역 옆 해변 산책로 부산 해운대 여행 해운대 여행중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나갑니다. 해운대바다를 바라보면서 좌측의 달맞이고개쪽으로 가는 것이죠. 엘시티건물을 지나갑니다. 스카이건물은 맨 위에 전망대가 있는데요 입장티켓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무려 이만칠천원 어차피 목적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미포역 쪽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횟집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미포정거장쪽으로 왔지요. 바다쪽에서 콘테이너쪽으로 올라가면 조금 헐거운 길이지만 산책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작년에 해변열차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윗쪽은 스카이캡슐이 운행되고 있고요. 청사포까지 운행되고 있고 밑의 해변열차는 송정까지 운행됩니다. 이른 아침인데 열차타려는 분들이 간혹 있네요. 아주 예전에는 포항까지 이 열차가 다.. 더보기
부산 해운대 여행.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빛축제. 웨스틴조선호텔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빛축제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해운대 여행 해운대해수욕장의 산책로를 거닐고 있습니다. 오후 느즈막히 동백섬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웨스틴조선호텔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왼쪽에는 그랜드조선호텔이 있고요. 오른쪽으로는 부산에서 오래된 호텔중 하나인 웨스틴조선호텔입니다. 역사의 호텔이라고 해도 될 만큼 오래되었고요. 로비에서는 달맞이고개와 엘시티가 잘 보이고 있습니다. 창가쪽 거리는 백만불짜리 뷰. 한적하게 휴식하기 좋은 장소. 달맞이고개에서의 바다뷰도 좋지만 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보기에는 웨스틴에서 바라보는 것만큼 좋은곳도 없는듯 합니다. 오션뷰도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참 좋아요. 로비도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고요. 차가 들어올 수 있는 곳은 반대편쪽 동백섬 정문쪽에 위치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