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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임진강 파평 코스모스축제~!! 다녀왔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에 어머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이제사 올리네요~ 지금도 한창 행사는 열리고 있습니다. 자유로를 타고 가다 거의 끝무렵 당동IC에서 임진강으로 가면 됩니다. (전곡쪽) 바로 화석정앞 임진강변에 있는데요~ 자 그럼 한번 봐 주세요~~ 가을하면 코스모스 아니겠습니까 어머님과 함께 나들이를 한적이 요즘들어서 없는데 간만에 나들이를 다녀 왔네요^^ 더보기
자전거로 인천영종대교찍고왔습죠~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를 주말에 종종 타기 시작했었는데 얼마전 구리도 다녀오고 저번주말에는 저희집(월드컵경기장쪽)에서 가양대교를 넘어 김포 인천아라뱃길을 다녀왔습니다. 국토종주 한강 자전거길을 이제사 시작한 것이죠~ 경인 아라뱃길에 보면 633km를 부산까지 시작하는 곳이 나옵니다. 아라 서해갑문이죠~ 여권처럼 생긴 인증카드도 구입해서 인제 자전거를 타는 입장인데 아 4대강은 언제 다 돌며~ 국토대장정은 언제 다 마쳐야 할지 ~ 암튼 짐까지 한강돌아다녀봤지만 경인아라뱃길의 자전거 길이 가장 전경이 좋네요~ 이 젊은이 커플은 이제 부산으로 출발한다네요~ 633KM를 이제 시작한답니다. 복장도 똑같고 자전거도 똑같고 대단한 도전에 박수를 ㅎ 여기가 끝이자 시작지점~ 이렇게 도장 두개를 찍었네요~~ 더보기
문경가은촬영장! 문경에 갔으면 가야죠~ 문경에도 사극촬영장이 있네요~ 요즘에도 촬영이 한창이더군요~ 1,2,3 촬영장이 있는데 거의 관람객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촬영장만 가야할듯~!! 석탄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석탄 박물관과 함께 거의 표를 끊으시는듯!! 같이 붙어 있는데 촬영장만 갈 순 없쟎아요!! 모노레일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촬영장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극 촬영장 참 많네요 ^^ 가은 촬영장 한번 구경해 보시와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더보기
석탄박물관? 석탄에 박물관이? 정말 있네~ 가은촬영소 옆에 위치한 석탄박물관은 서울에서 갈때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가면 문경새재IC에서 빠지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석탄? 석탄에 박물관이 있을정도라니 ~ 근데 쭈욱 둘러보고 오니 다녀올만 합니다. 십수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석탄을 이용하여 연탄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던 나라였으니깐요~ 불굴의 위험을 감수하고, 석탄을 캐내기에 바빴던 근로자들을 위로하며 우리나라의 한시대를 볼수있는 장소! 실제 은성탄광이 있던 장소였다 합니다. 자 함께 하시죠~ ^^ 여름에 가니 탄광안에 들어가면 시원해요..... 실제 일하셨던 분들의 폐들입니다. ㅠㅠ 내용이 짠하죠~ 쥐는 정말 잡으면 안됩니다. 대피효과가 크거든요~ 영리한 쥐들 실제로 작업장 입구였던 곳입니다. 이제 이들이 살.. 더보기
한탄강 오토캠핑장에 수영장이 생겼네요~ 한탄강 오토캠핑장 ~ 캠핑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자주 가시죠? ㅎ 일전 글에서도 한탄강 오토 캠핑장을 소개했었는데 6월 29일부터 30일 까지는 간만에 비가 온다는 예보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았네요~ 금, 토의 황금 시간대에 말입죠~ 여름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수영장이 인조잔디 축구장과 공룡공원 사이에 생겼네요~ 가족단위로 오시는분들께서는 좋겠어요~ 뭐 캐리비안베이 만큼의 액티브한 것은 노노~ 풍선을 불어서 일시적으로 만들어 놓은 만큼 옆의 자연과 더불어서 한번 참고해 보세요~ ^^ 비가와서 거의 저희가 전담으로 이용했네요^^ 저녁에는 이렇게 고기도 구워먹구요~ ㅎ 강추합니당~ 더보기
싱가폴여행기! 2012년 설날 제가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설날 연휴때 처제 2명이서 싱가폴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한번 잠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 땐 잠시 공항에서 경유처로서 대기시간에 몸에 스티커를 붙이고 다녀온 것이라서 싱가폴에 다녀온것이라고는 부끄러울 정도인데요~ 이번 처제들의 여행은 해수욕도 하면서, 인근의 말레이시아(?)까지 또 인도네시아(?)까지 다녀온 짧은 기간에 엄청 속성으로 다녀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역시 해외여행은 좋아 좋아 ~~ 더보기
눈이 많은 날 남양주영화촬영소에 다녀옴 ^^ 12월 23일 새벽에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가평에 있던 저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동료들과 함께 눈길을 헤집고 오자는 생각으로 서울로 일찍 출발했는데, 왠 걸 찻길의 눈은 많이 녹았더군요! 시간이 많이 남던차에 들려보고 싶었던 영화촬영소를 갑작스레 찾았습니다. 대부분 국내 영화 이곳에서 많이 찍죠! 일반인들을 위해서 입장료 3,000\씩 받고, 개방도 해주는데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이곳이 불리는 이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양주영화촬영소! 서울영화촬영소! 양수리영화촬영소! 암튼 흥미있었습니다. 더보기
북한땅 사이의 물길을 배로 거닐었습니다!! 좌측도 북한땅 우측도 북한땅! 이런 물길을 걸어보다니 정말 기묘한 경험이었죠~ 북한군들이 손도 흔들어주더군요! 염소들같은 것도 말라비틀어져있고, 음 모랄까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압록강변 에서도 북쪽에 가까운 마을이었는데, 북한주민들이 저희를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많이 우리 같은 사람들을 접하다 보니 그리 희한해 하지는 않는것 같았습니다. 자 그럼! 공개할게요 자 이상이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