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어지는 주문진 이곳 참 정겹구나!

몇달 전 강릉에 또 갔을때 들렀던 주문진의 사진 버리기 아까와 올립니다

 

항상 시장 갈때마다 정겨운 이곳! 요즘 참 많이 바뀌네요 공사도 많이 하고 특히 시장앞에 항구 근처에서 말이죠

 

 

 

일단 이렇게 주차타워가 크게 생겼어요 이곳이 예전에는 항구였었는데 아침에 나가면 아주머니들이 고기잡아온것을 작업하던

정겨운 모습을 볼수 있었던 곳인데 말이죠

 

 

 

 

 

 

이곳은 역시 건어물 시장! 쥐포도 사고 젓갈도 사고 시장 곳곳의 매장마다

매장 고유의 상표가 있드라구요

 

 

 

 

 

허걱 이 멋진 차 모야 ? 다시보고 싶은데 쌩 지나가 버리네

 

 

 

 

 

수산물 건어물 직매장이 수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도 있네요

주문진항의 형상도 오징어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곳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여기 좌우로 회센터였는데 지금은 좌측은 다 밀어내고 공사중이에요

추억의 회! 지금은 우측안쪽으로 들어가면 예전처럼 영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또 모르겠네요

 

이때가 거의 초봄이어서요

 

 

 

 

 

그래서 바닷가쪽 건어물집은 다 문을 닫았어요 ㅠㅠ

어떻해 변할지는 저는 알수가 없어요

 

 

 

 

 

주문진 해물마을 이랍니다.

 

 

 

 

아싸 아까 그 멋지던 버스 딱 걸렸어 여기있네 스파이더맨 버스!

 

아무튼 빨리 또 보자 주문진 곧 갈게 맛난거 많이 먹으러 또 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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