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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맛집. 타이푸드 트럭. 캔디스. 카페CAFE100 로코모코. 망고. 하와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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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푸드 트럭. 캔디스. 카페CAFE 100

빅아일랜드 맛집 하와이스타일

로코모코 망고 


 

 

화산국립공원에서 그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타이푸드트럭이 굉장히 인기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 

큰 길가에서 살짝 안으로 들어와서 막다른 골목에 있지요. 

일찍 오지 않으면 인기있는 메뉴는 다 떨어지는 것이 다반사. 

 

 

우리뿐만 아니라 서양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우리는 두번 왔었는데 모두 주 메뉴가 빠져서 한번은 그냥 돌아가고 한번은 그냥 스프정도만 구입해서 먹었네요. 

이날은 그냥 돌아간 날이었어요. 

 

 

 

이때 갔을때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주 메뉴가 빠졌다고 해서 아쉬울 수 밖에 없었죠. 

어쩌겠습니까 ㅠㅠ 

 

 

 

태국음식을 하와이에서 먹을 수 있다니 그것도 메인섬이 아닌 이곳 힐로 근처에서 말이에요. 

굉장히 인기 있는 곳이라는 것만 파악하고 다음을 기약했죠. 

이날은 화산공원에 처음 온것이고 다음에 다시 와보자! 

 

 


 

 

 

 

힐로로 이동했습니다. 

 

 

캔디스라는 곳이 무척이나 인기가 좋데요. 

관광코스로도 꼭 와봐야 할 곳이라네요. 

주차장 무척 넓었습니다. 

 

 

들어가면 샘플러로 커피도 무료로 주시고요. 

쿠키도 무료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쿠키점과 커피점중에서 가장 규모가 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메인섬에서는 호눌룰루쿠키가 정말 인기 좋고 맛이 좋은데 ... 이런 곳도 있다니요. 

 

어린이가족들이 있다면 꼭 와봐야 할 곳입니다. 

 

 

천장에 알록달록 나비들도 주렁주렁 매달아 놓았고요. 

매장이 굉장히 큽니다. 

 

 

관광객들 쇼핑하는 모습. 

일반 마켓보다 더 규모있어 보이죠. 

 

 

지인들 선물로 드리기에 고급지고요. 

티셔츠도 판매를 하네요. 

패키지박스도 무척이나 럭셔리 합니다. 

 

 

각종 선물할 거리가 많은데 우리는 그냥 아이쇼핑만 했네요. ^^ 

 

그리고 안쪽에는 제조하는 곳을 볼 수 있어요. 

통 큰 유리창으로 그대로 보여주네요~ 

 

 

 

동영상 보시면 제작공장과 이곳 매장 분위기 잘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후에 가서 그런지 공장 쪽에서는 작업 하는 것이 끝났나 봅니다. 

 

 


 

 

가까운 곳에 CAFE 100 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하와이 전통음식 로코모코를 만든 곳. 

즉 원조 가게라는 점. 

 

포장해서 가면서 먹으려고요. 

 

 

앞에는 큰 학교가 있고요. 

전경이 무척 좋았네요. 

이곳도 주차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곳에서 먹는 것은 안된다고... 그냥 포장해서 먹는 걸로. 

오아후에서 로코모코를 많이도 먹었는데 원조를 먹다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 듯 흑백사진에 인물이 들어가 있으니 더 믿음감이 갑니다. 

 

 

마눌이 주문하는 동안 저는 안쪽을 살짝 구경해 봤어요. 

매장 안으로가 아니라 건물 측면쪽으로 뒤돌아가 본것이죠. 

 

 

로코모코의 원조라는 듯 조형물이 근사하게 있는 벽면 

 

 

뒤 쪽으로는 호수가 있고요. 

열대나무들이 시원하게 뻗어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천혜의 환경에 식당 하나라니. 

우리나라같으면 꿈에도 못꿀 땅들. 

 

 

반대편은 학교인데 꽤나 쾌적해 보였네요. 

퇴근시간인지 큰 도로에는 차량들이 많이 들어섰고요. 

잔디밭이 천국인 미국땅. 

 

 

 

우리가 시킨 로코모코 오리지널. 

계란이 이쁘게 올라가 있고 밑에는 밥입니다. 

 

 

장조림양념같은 고기찢은것이 중간에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매력있는 맛이라서 하와이오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메뉴에요. 

 

 


 

 

마눌의 사진 

 

이날 화산공원 갈때는 무수비를 포장해 갔었죠. 

초이스마트에서 구입해 갔었답니다. 

 

 

초바니도 빠질수 없고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저렴한 초바니. 

국내보다 이곳이 코스트코에서 엄청 저렴합니다. 

 

 

벼르고 별렀던 로코모코

원조를 먹었다는 이 뿌듯함 ^^ 

 

그리고 우리는 힐로에서 코나까지 내륙을 가로지르는 새들로드로 갑니다. 

 

날씨가 확 변하고 환상적으로 펼쳐진 정상부. 

마우나케아로 갈 수 있는 곳도 이 도로입니다. 

 

그리고 코나로 넘어왔죠. 

 

 

코스트코에서 심부름으로 지르텍도 샀고요. 

 

 

집에서 이날의 마무리를 합니다. 

포케와 사발면도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포하카페의 대장 마할로형님이 망고를 따오셨어요. 

집에 망고나무가 크게 있거든요. 

 

 

 

다음날 아침 망고를 맛나게 먹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아침이 찬란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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