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신용산역. APMA.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728x90
반응형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신용산역 APMA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용산에 볼거리 먹을거리 구경할거리 많습니다. 

그중에 외관부터 멋들어진 아모레 건물도 눈길이 많이 가죠. 

용산역 바로 건너편에 있고요. 

 

신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로 들어오면 이쁜 매장들 쾌적한 복도로 진입할 수 있어요. 

 

 

우리는 야외에서 입장했는데 들어서자마자 환한 로비 

2층의 매장을 통으로 연결해서 시원한 개방감을 줍니다. 

찻집도 있고요. 여러 매장들이 있으니 기대감 뿜뿜 합니다. 

저는 이곳에 미술관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들어가서 오른쪽으로는 도서관. 

이런 분위기 저 완전 좋아하는거 알쟈나 

넘나 색다르게 통유리로 되어 있는 분위기 모던 

들어가고 싶었으나 출입은 이때 불가였네요. 

 

 

 

위로 올라오면 홀이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매장 

 

 

그리고 식당이나 브런치집도 있는 듯 보이고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앞에서 브런치집 가격도 한번 찍어보았고요. 

이런곳에서 데이트하더라도 건물 하나에서 다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 그 이름답게 화장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은근 먹는곳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구경을 할때마다 직원분이 쓰윽 다가오는 통에 조금은 부담 스럽기도 하고요. 

 

 

 

 

 


 

 

 

다시 일층으로 내려와서 이제사 와봅니다. 

MUSEUM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현장에서 결재하고 들어갔네요. 

입장 바로 가능하던걸요! 

 

 

 

입장권 구입하고요.

밑으로 또 내려가면 지하에 전시실이 있습니다. 

 

역시 환한 개방감을 주고 있어요. 

 

 

이때의 전시가 지금까지도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넓직하고 시원해서 참으로 좋았네요. 

 

 

 

요즘의 전시들은 조금더 심플하고 디지털화 되어진 모던한 작품들이 많이 선보이는 듯 합니다. 

 

 

 

 

심플한 그린도 있지만 색을 오묘하게 선사한 작품들도 있고요. 

무언가 어우선해 보여도 특유의 색감때문에 눈이 가더라구요. 

 

 

 

작품 하나하나를 유심히 관람하는 젊은이들.

혼자와서 감상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색감을 보여주고 기하학적인 작품을 선보인 것. 

동물의 얼굴과 뿔이 무섭기도 하지만 꽃과 함께 조화가 오묘하지요. 

 

 

 

특히 손오공이 호랑이를 타고 많은 원숭이들이 춤을 추고 날고, 또 입을 모두 벌리고 포효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이런 작품들은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했을 듯 하네요. 

어떤 색감 하나 빠짐없이 다 들어간 듯한 그런 것. 

 

원숭이들의 세상입니다. 

 

 

 

 

 

 

앞과 뒤를 표현한 듯한 작품

 

 

 

 

다른 룸으로 오면 형상 표현을 한 작품도 있고요. 

 

 

 

 

모던하게 흑백으로 표현한 룸도 있습니다. 

특히나 넓직한 룸에서 있는데도 흑백으로 있다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했었네요. 

 

 

 

하지만 요즘은 더 넓직하고 심플함이 대세이더라. 

그래서 많지 않은 사람들속 이렇게 혼자 있어도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것. 

 

 

영상룸도 있는데 뜻을 이해하기는 어렵더라구요. 

 

 

 

 

나와서는 서성환회장님의 상도 볼 수 있습니다. 

창업자이신 만큼 우리나라 뷰티계에 일조를 하신 분. 

우리나라화장품은 이제 모두 인정하는 것 아니겠어요. 

 

 

 

 


 

 

나와서 야외로 출발 

 

 

 

지하에는 멋들어진 유명커피집도 있습니다. 

 

 

 

 

베이커리집도 있고요. 

 

 

 

건물 왼쪽으로 나오면 미래형 원반도 크게 조형물로 제작해 놓았네요. 

 

 

 

 

 

 


주위에는 핫한 먹거리 매장 카페들이 많아요! 

 

 

브래디포스트 갔는데 웨이팅해야 해서 그냥 지나가기만 했고요. 

 

 

 

 

지나가면서 시실리라는 막회집이 넘나 눈에 들어와서 나중에 용산에 살게 된다면 꼭 와서 이곳에서 즐겨 보아야 겠다고 생각도 했고요. ㅎㅎ 

 

그랬습니다. 

즐거운 용산나들이 또 다음 전시를 향하여 꼭 가보겠어요 ^^ 

 

관람후 주위에 즐거운 곳들이 넘나 많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