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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등포에서 응암동까지 한강변따라 노을보며 두시간 걸어서 퇴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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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벌써 요근래 3번째 걸으면서 퇴근합니다.

 

이유는 딱 하나 건강과 다이어트며 또 요즘 날씨가 좋아 나름 힐링이 됩니다.

 

힐링이 되는 요소는 노을을 볼수 있고, 한강의 길이 너무 좋아서 일상에 지쳐있는데.. 여러 생각을 뒤돌아 보고 정리할수 있다는 것이죠^^

 

걸어서 종종걸음으로 딱 두시간 걸리네요.

 

대중교통노선만 봐도 회사(VIC마트 근처)에서 당산역까지 버스한정거장

 

2호선당산역 - 합정역(6호선으로 갈아타고) - 망원역 - 마포구청역 - 월드컵경기장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증산역 - 새절역

 

여기서 또 명지전문대까지 버스로 3정거장

 

지하철로만 일곱정거장입니다 ^^

 

 

 

노을이 멋지죠? 양화대교위입니다.

이때가 한 6시 20분경 ?

 

 

 

 

 

 

양화대교위에 양쪽으로 커핀그루나루 카페가 자리잡고 있죠~

 

 

 

 

 

 

 

 

 

 

 

 

 

 

다 건너서 여의도쪽을 한번 파노라마로 돌려서 찍었습니다.

 

 

 

 

 

 

 

 

 

 

 

망원지구쪽은 이렇게 흙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갈대밭이 너무 이쁘구요...

 

 

 

 

 

 

 

노부부의 뒷모습 ... 늙어서도 같이 걷자 ......

 

 

 

 

 

 

이제 불광천 진입...

월드컵경기장에선 프로축구가 열리고 있네요~

 

 

 

 

 

불광천의 징검다리 ...

 

진성다이어리

 

진성우산타올

 

진성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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