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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메아커피컴퍼니. 오바마대통령 하와이 빅아일랜드 커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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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대통령 커피맛집

와이메아커피컴퍼니

하와이 빅아일랜드


 

 

 

하와이의 빅섬 이곳 내륙의 북쪽 마을 와이메아. 

이곳에 유명한 커피집이 있습니다. 

오바마블랜드 원두도 판매를 하지요. 

 

마을이 크지 않아서 타운쇼핑거리에서도 5분도 안걸리게 차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쁜 오름 건너편에 있지요. 

와이메아파크 건너편이기도 하고요. 

 

 

주차장도 쾌적하고요. 

앞에 나무도 싱그럽습니다. 

 

 

주말에 왔는데도 쾌적한 분위기. 

젊은 남녀들은 눈치보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선 3면으로 되어진 ㄷ자 형태의 건물이에요. 

중앙에는 잔디밭이 있고요. 

 

아가랑 아빠랑 잔디밭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정겹네요. 

 

들어가면서 건물의 좌측이 커피집입니다. 

 

 

무척 터프하게 생기신 아저씨가 싱어인데 엄청 노래를 감미롭게 불러요. 

이런 분위기 주말이라서 이런가요~ 

 

 

바로 앞에서 노래를 듣는 젊은이들 곧 일어나더라구요. 

그자리가 내자리~ 

 

그리고 싱어분도 곧 퇴장하게 될줄은 ㅠㅠ 

 

 

뒤를 돌아서 주차장 방면으로 보면 이렇게나 멋진 뷰입니다. 

황홀할 정도였지요. 

동화속에서나 나오는 마을 같아요. 

 

 

 

한켠에 보니깐 마법사할아버지같은 분도 계시고요. 

이거 뭐 저는 그냥 젊은 사람이 분장한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할아버지 맞으셔요~ 

 

우리를 보면서 사진도 찍어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 

 

 

매장 안에도 재밌습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굿즈 판매하고 있지요. 

 

 

직원분들 무척 분주합니다. 

주말이라서 더 그런것 같고요. 

 

일반적인 커피 에스프레소부터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모두 있고요. 

 

 

케잌과 초코렛. 쿠키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 나오면 이렇게 평화로운 분위기. 

2층의 건축물. 

 

이곳에서 2층이면 꽤 높은 건물입니다. 

 

 

그림같고 동화같은 곳. 

그곳에 야외에 자리 잡았습니다. 

 

 

원두도 오바마블랜드라고 해서 판매를 하지요. 

커피맛은 엄청 싱그럽고요. 

 

오바마대통령이 이곳에 와서 커피를 즐기셨데요. 

그리고 커피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셨나? ㅎㅎ 

 

 

진합니다. 그러면서 기품있고 싱그럽다! 

 

 

 

위의 COFFEE 라고 써진 글씨 마저 사랑스러워. 

전혀 현대적이지 않은 이 분위기가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법사할아버지는 저랑 함께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저는 커피좀 마시고 이곳 좀 돌아다녀봤거든요. 

 

 

 

사람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요. 

 

 

 

동양인은 우리 밖에는 없었지만 개의치 않고 서양인들은 자유스러움을 뿜어내 줍니다. 

그냥 매력적인 시골풍경. 

 

 

다시한번 실내 들어가보기. 

이곳의 가장 시그니처는 오마바블랜드 

 

 

감미로운 아저씨. 

기타도 매력적입니다. 

 

 

 

2층에 올라와봤지요. 

경치 무척 좋네요. 

 

 

잔디밭에 누워서 노트북 켜고 즐기는 젊은 여성. 

이런거 무슨 CF찍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런게 자유여행의 매력이야. 

2층에 올라와 보길 참 잘했습니다. 

저 건너편 오름 언덕들이 너무 그림같아서 여기서 나가서는 저 언덕으로 올라가 봤다죠~ 

 

 

 

잔디도 자유롭게 허용하는 미국. 

그리고 찬란하게 누워서 아무렇게나 자유를 누려도 근사한 곳입니다. 

어찌나 풍경이 좋던지 연신 카메라를 눌러대곤 했습니다. 

 

 

이곳 건물에서는 커피집이 유독 분주하네요. 

이 섬에 왔어도 코나주변 캡틴쿡에서만 마시겠지요. 

하지만 북쪽도 무척이나 매력있습니다. 

 

오전에는 와이피오다녀왔고요. 이제 이곳에서 폴롤로로 이동하려고 해요. 

 

 

 

매장 반대편에도 테이블이 있고요. 

햇살 찬란한 곳에서 가족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어린 꼬마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아래로 다시 내려와서 노트북에 여념이 없는 여학생.

그리고 뒤에 이쁜 가족들. 

 

 

그렇게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고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이곳 입구에서 건물을 봐도 참 황홀합니다. 

적색 조금 더 자연스러운 색이 하늘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요. 

잔디와도 잘 어울려서 더욱 좋았네요. 

 

와이메아지역의 풍요로움.

그리고 세상 맛난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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