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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용스갈비. 하와이 빅아일랜드 한국식당 와이메아타운. KTA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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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용스갈비 한국식당

와이메아타운 KTA마켓 


 

 

 

 

와이피오밸리를 보고 이제 다시 와이메아지역에 왔습니다. 

점심 해결하고 커피마신다음에 더 북쪽으로 이동하려고요. 

우선 햄버거를 먹을까 했지요. 

 

아침에 보았던 저 언덕은 지금도 멋있네요. 

 

 

 

와이메아타운의 쇼핑거리와 푸드거리는 참 쾌적하고 넓습니다. 

오히려 코나보다 더 좋은 듯 해요

이 지역에 비리지버거라는 유명한 햄버거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도 있고요. 

 

 

우선 햄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운 겁니다. 

그래서 햄버거는 나중에 먹기로 하고 주위의 구경만 했지요. 

 

 

서프샵도 참 매력있는 곳. 

안에 들어가서 구경만 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포스터 정말 멋지죠. 

매력있는 로컬 젊은이들이어요. 

 

 

그리고 옆에 가서 스타벅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구경만 하는것은 아무 상관없거든요. 

 

지역에 이런 세계적인 커피체인점은 또 다른 매력을 풍겨주지요. 

 

 

이곳 텀블러 세일하는 것도 있고요. 지역 주민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색다른 매력의 시골 스벅입니다. 

이곳에서만의 느낌과 오묘한 매력. 

꼭 느껴보세요. 

도시와는 또 다릅니다. 

 

 

어디 들어갈때도 훌러덩 벗던것을 매너상 옷을 입고 들어가주는 남성. 

 

암튼 이 지역의 매장들 참 깔끔하더라구요.

 

 

나와서 본 풍경도 계속 풍성하고요. 

 

 

 

주차장 주변에서 동영상을 찍어봤는데요. 

이 지역 풍성함을 볼 수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랄게요. 

 

 

이제 길을 건너려 합니다. 

물론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 

건너편의 신발 조형물이 멋스러워서 한컷! 

 

저 건너편 쪽에 용스갈비와 KTA마켓이 있습니다. 

 

 

횡단보도에서 버튼을 누르면 웨잇! 

이라고 짧게 말해주는 빅아일랜드 신호! 

재밌습니다. 

 

 

맥도날드는 차량들이 줄을 서서 드라이브쓰루 개념으로 있고요. 

장사가 무척 잘 됩니다. 

남쪽의 어느 매장은 폐점하고 있던데 말이에요. 

 

 

용스갈비가 아직 문을 안열어서 우선 마켓 구경할게요. 

이곳 센터도 참 이채롭습니다. 

이 뒤로는 숲속이 있고요. 

 

 

 

 

마켓 안에 푸날루우 빵을 판매하는 것도 신기합니다. 

 

 

레후아 꿀 구입. 

귀한 꿀이에요. 화산국립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꿀이 유명합니다. 

 

 

한국포장을 보면 신기해서 한컷! 

꽤 많이 판매하는 한국음식들. 

 

 

시장볼때 가족들이 같이 와서 재밌게 장을 보는 풍경도 봅니다. 

아이들은 안에 들어가 있고요. 

 

 

 

우리는 꿀과 캬라멜 그리고 과자 구입. 

 

우측에 있는 것은 가족들 것. 

어린이의 생일이었나 봅니다. 

 

 


 

 

조금 걸어서 용스갈비에 왔어요. 

이제 오픈했네요. 

 

 

한국식당에 한국사람이 가줘야죠! 

우리가 먹을때 많은 분들이 들어왔는데 한국사람은 우리 뿐이 없었어. 

 

 

메뉴도 골고루 있는데 우선 불고기 시켜줘야 하고요. 

 

 

젊은 여성분 한국말 살짝 하십니다. 

못하면 아리까리~ 하고 헷갈리는 용어도 배우셨네요 ^^ 

 

 

냉장고안. 

마늘 넘나 반가워~ 

 

 

김치도 반갑고 그리웠던 반찬들.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미소가 아름다우시고요. 

우리가 한국사람이란 것을 알고는 더더욱 잘 해 주는듯 했지요. 

 

 

 

 

음식 무척이나 훌륭했습니다. 

숙주나물과 김치도 오래간만 . 

 

 

 

국물도 약간 짜긴 했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먹는것 치고 매우 훌륭했고요. 

이리 먹을때 서양사람들 와서 많이 먹는 모습 보니깐 한국음식이 대단하구나 느꼈죠. 

 

 

 

한상 잘 먹고 왔습니다. 

코나에도 없는 한국식당이 시골에 있다니 무척 반가왔네요. 

 

 

와이메아지역에서는 건너편에도 한국식당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지도에 보니깐 표시되어 있었지요.

 

도로변에는 맥도날드와 버거킹도 크게 자리잡고 있고요. 

우선 맥도날드는 저렴하고 간편해서 차량으로 픽업을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행복한 식사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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