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지혜를 말하다. 민찬기 목사. 주석 강해. 예수전도단 출판사

민찬기 목사 주석 강해

잠언 지혜를 말하다

예수전도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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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는 예전단 출판사에 충전을 하고는 출간하는 모든 도서는 받아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유익했던 DTS시리즈를 비롯해서 주옥같은 베스트셀러가 많죠. 

지금도 널리 익히는 책들. 

물론 현재도 출판사의 영향력은 충분합니다. 

 

 

 

얼마전에는 잠언주석강해 시리즈를 읽었네요. 

더욱 지혜로워 지고 싶어서 회사명도 '위즈덤'이라는 것으로 지었거든요. 

 

삶을 이끌어 주는 '지혜로운 인생 수업' 성경안에 잠언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주로 솔로몬 왕이 지었고요. 

 

깊이 있는 묵상과 이해를 돕기 위한 가이드입니다. 

 

터지고 구멍이 난 옷을 바늘로 꿰매는 것처럼

낡고 고장 난 곳을 고쳐주고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지요. 

시대를 초월한 지혜 문학. 

더 깊이 이해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줍니다. 

 

 

 

목사님은 예수인교회 담임목사시네요. 

고양시 행신동이면 개인적으로도 가까운 동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깐 굉장히 큰 교회이기도 하고요. 

나이가 지긋하신 분이십니다. 

 

"좋은 교회에서 위대한 교회로" 라는 비전 멋져요. 

성장하는 교회의 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고장난 부분이 있죠. 

겉은 멀쩡해도 우리속이 썩어진 부분.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안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 

 

훈계로서 가르침을 받는 것을 싫어하지 말자! 

 

 

잠언 5장부터 10장까지의 말씀을 토대로 해석해 줍니다. 

 

탕녀에게 마음을 쏟지 말고, 음녀의 유혹에서 떠나 멀리할것. 

보증을 서지 말것. 

개미처럼 지낼것

말씀을 의지하여 지킬것

 

지혜가 우리를 초청합니다. 

 

잠언을 읽다보면 이성에 대해서 조심할 것을 강조하는 부분이 꽤 많은걸 알 수 있죠. 

그만큼 사람은 나약한 존재입니다. 

 

 

주옥같은 글들을 이렇게 줄을 쳐가면서 읽느라고 했는데 ... 

물론 읽을때는 은혜를 받은듯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게 당연하기에 ... 

 

개인적으로는 말씀을 하루에 15장 이상씩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읽을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일상의 평범한 책이 아니기 때문이죠. 

영적인 것이라서 ..... 

 

 

 

우리의 반려자는 지혜 위즈덤입니다. 

매일매일 구해도 풍성히 주시는 것. 

 

솔로몬에게 무엇을 구하느냐고 여쭈었을때 그는 부를 말하지 않고 지혜총명을 허락해 달라고 말했었죠. 

이에 만족하셔서 부까지 허락하셨다는 것은 크리스챤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가 더욱 영향력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싶어도 절판되어진 책이 있어서 아쉬울때도 많이 있더군요. 

 

 

 

잠언 지혜를 말하다 - 예수전도단

 

더욱 깊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 

잠언을 읽는 것. 

유익함이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