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우커피 미란다스팜
사우스포인트 전
미국의 최남단 사우스포인트 가기전에 (코나방면에서) 커피집이 아주 고급스럽고 동화같은 곳이 있습니다.
커피농장이고요.
이곳을 지나서 조금 더 가다보면 이곳 지역에 카우커피집이 몇곳 있습니다.
그 유명한 베이커리집 앞에도요.
푸날루우지역이죠.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소에 뿔리 있는데 양쪽에 있고 성탄절 트리를 이때 달아놓았네요.
우선 차를 주차하고 다시 도로쪽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들어갈대 찻길에서는 커브길이니 반대편에서 진입할때는 조심히 들어가야 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저 뒤로 구름이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커피나무도 보입니다.
이곳이 커피매장.
먼저 밑에서 사진좀 찍어주었고요.
이곳이 코나커피랑은 다르게 그윽하고 풍미가 있습니다.
코나는 조금 산미가 강하고 산뜻하다고는 말하지만 풍미와는 또 다른 맛이거든요.
저는 카우커피에 한표!
커피열매들이 옆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 큰 강아지는 엄청 순둥이입니다.
이곳의 강아지들이 작은 녀석들이 없어요.
롱다리 멋진놈
저 뒤에 하얀 천막은 교회입니다.
교회하면 또 제가 구경하기 좋아해서 가봤죠.
나름 일회용 천막이 아니라 창문틀모양도 갖춘 제대로 된 탄탄한 천막형 교회입니다.
사우스포인트의 교회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네요.
교회안에 들어가봤죠.
보면대 같은 것은 설교단상인듯 합니다.
굉장히 심플하게 의자 몇개.
하지만 이 공간이 이렇게나 마음에 들다니요.
우선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쾌적하게 구경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직원 아주머니가 있고 미녀 직원분이 계신데 미인이라기 보다는 멋있습니다.
반갑게 미소지어주시는데 안쪽에 계시네요.
각종 상을 섭렵한 이곳.
뭐 가는곳마다 상을 받았다고 하니 이 매장은 이 상을 받고, 저 매장은 저 상을 받고 ...
그런것 같습니다.
하와이는 참 커피가 유명하쟈나요.
원두도 여기는 한 가격합니다.
문 옆에 하얀색 봉지 핑크꽃이 원두를 판매하는 거에요.
가격은 사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하고요.
라떼보다는 에스프레소가 아주 좋습니다.
일반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그리 다르지 않은데 고급커피인 만큼 가격대가 있는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네요.
증서를 말하고 있는 듯.
반갑게 설명해 주는 유쾌하고 친절한 직원분.
확실히 미국은 다릅니다.
외모로 봐서는 안되어요.
이곳 섬에서는 모두 친절한 사람들 뿐!
밖으로 나오면 뒤로 알로하라고 이쁘게 써져있는 큰 계란형 돌이 있고요.
실제로 돌인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ㅎㅎ
그리고 커피나무들이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얼마나 풍요로운지 몰라요.
긴 나무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참 신기하고요.
하와이 곳곳에서 저런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매장과 교회풍경
좌측이 매장.
뒤로 있는 건물은 집 같습니다.
눈에 쏘옥 들어왔던 교회당
저는 하와이에서 나중에 꼭 교회다닐거에요.
예배도 잘 드리고요.
이곳 커피 원두를 구입하고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이 구도로만 봐도 이곳이 참 동화같다는 느낌이 들죠!
흑백으로 또 컬러로 찍어도 매장은 꽃에 둘러싸여 있어서 이쁩니다.
한산했지만 이곳도 꽤 유명한 곳이랍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야 할 곳.
이 동화같은 풍경.
그리고 커피.
이곳을 지나쳐서 우리는 사우스포인트로 갔지요.
큰 나무밑에 커피열매들.
풍요로운 이곳은 나중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곳.
원두를 잘 사와서 한동안 국내 집에서 잘 내려 마셨답니다. ^^
'하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린샌드비치. 녹색모래해변 가는길. 하와이 빅아일랜드. 빈티지 트럭 (0) | 2023.01.09 |
|---|---|
|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0) | 2022.12.16 |
| 랜디스훌리치킨. 립. 하와이 빅아일랜드 가성비 야외 바베큐. BBQ (1) | 2022.11.28 |
| 코나조 커피농장. 캡틴쿡 뷰. 하와이 빅아일랜드 뷰맛집. 열방대학학생들 (0) | 2022.11.23 |
| 매직샌드비치 선셋 노을. 얼티메이트버거. 하와이 빅아일랜드 (1) | 2022.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