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코나 얼티메이트버거. 하와이 빅아일랜드 햄버거 맛집.

728x90
반응형

하와이 빅아일랜드

얼티메이트버거

코나 햄버거 맛집


 

 

 

여행의 참맛중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먹는것인데요. 

항상 좋은것만 먹으면 금방 주머니사정이 나빠지니깐 간단하게 포장해서 먹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찾지 않더라도 이곳에서는 햄버거는 빠질 수 없습니다. 

 

코나에서는 얼티메이트버거가 최고입니다.

 

 

다운타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쇼핑센터에 위치해 있고요. 

구글맵에서도 잘 찾아줍니다. 

이곳은 프랜차이즈점이 아니라 이곳밖에 없으니깐. 

공간도 쾌적하고, 앞의 주차자리도 항상 넉넉합니다. 

주위에는 로스라는 대표 저렴한 의류쇼핑센터도 있구요. 

 

 

코나의 다운타운은 항상 즐거워라. 

그 밀집 해변보다는 주위에 더 쾌적한 센터들이 많아요. 

이곳은 코나브루잉지나서 조금 더 온 것이고요. 

 

 

해가지고 저녁나절이 되고 있습니다. 

구름도 액티브하게 움직이고 있고요. 

불과 몇시간전만 해도 찬란했다면 지금은 온통 흐리지만 또 얼마 안있다가 금세 별이 반짝반짝 할거에요. 

 

 

라멘집도 있고, 그래서 앞에서 대기하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로컬현지인들도 이곳을 무척이나 사랑한다죠. 

귀여운 꼬마아이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곳. 

맥주바가 없이 그냥 식당들이 많은 곳이니깐 그렇습니다. 

 

 

이곳의 직원들도 얼마나 친절한지 몰라요. 

하나를 주문하더라도 주문 받고 만들기 때문에 익히는 것도 고를 수 있다고 하네요. 

 

 

한쪽벽면은 다큐멘타리 자연을 보여주고 있었고요. 

 

 

매장 입구에서 찍어본 전경입니다. 

안에서 즐기는 분들도 있는데, 우리처럼 포장해서 먹으려고 밖에서 대기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포장은 주문했으면 밖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시기이기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듯 합니다. 

 

 

9달러의 가격이면 시그니처버거이고요. 

12.99 / 14.99 / 16.99 달러등의 프리미엄버거가 있습니다. 

 

 

글씨감성도 참 매력적이에요. 

검정칠판에 이쁘게 분필로 써놓은듯한 느낌. 

팁은 안주어도 되지만 직원분에게 만족하셨다면 하얀통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나이든 분들도 이곳에서는 햄버거를 무척 사랑하고요. 

저도 국내에서는 버거킹등 쳐다도 안봅니다. 

마눌은 잘 먹더만요 ^^ 

 

 

 

2018년도부터 상도 받고 있는 위너 

인증이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좌측에는 판다익스프레스 매장이라서 밖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저렴해서 많이 찾는 곳. 

줄서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많이 왔네요. 

 

 


 

이제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해가 졌어요. 

우리집 뒤의 공간에서 맥주와 함께 햄버거를 즐깁니다. 

 

 

얼마나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인지 모르겠어요. 

 

항상 여행을 할때 전지훈련급으로 열심히 다니기 때문에 하루의 피곤이 싸악 오는 시간. 

그리고 잠도 잘 잡니다. 

마무리 햄버거 먹을거에요. 

 

 

맛있는 크림에일 먹고, 마우이스타일 과자 먹으면서요. 

 

 

이렇게 훌륭한 비쥬얼입니다. 

빵도 구워져서 맛나고요. 

야채와 고기가 듬뿍든 이 비쥬얼은 그냥 손이 조금 지저분해지더라도 꿀맛이라서 금방 행복해 집니다. 

 

 

 

조금 지저분하긴 해도 중간 정도 먹었을때의 패티를 보세요. 

육즙이 꽉 차있고 비쥬얼이 다르죠. 

 

그 맛또한 대단합니다. 

이래서 사랑받는구나 싶고요. 

 

코나에서의 햄버거는 바로 이곳. 아니 이 섬 전체 빅아일랜드를 통틀어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햄버거집입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