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갈비. 서오릉과 원흥. 용두동 수제돼지갈비맛집. 껍데기가 서비스!

화동갈비에 참 자주갑니다. 

수제돼지갈비가 정말 맛있거든요. 

 

제가 서울쪽에 살았을때도, 지금의 일산에서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갑니다. 

 

이날은 사진을 안찍으려다가 포스팅한지가 오래 된 것 같아서 늦게나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에서는 수제갈비를 추가해서 시키고, 껍데기는 서비스로 주셨지만 더 먹고 싶어서 1인분을 시켰을때의 사진입니다. 

 

노릇노릇 수제돼지갈비는 이곳의 시그니처메뉴랍니다. 

 

자주 뒤집어줘야 하는 부지런함! 

맛이 기가 막히죠. 이곳의 소스도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게 되는 맛이랍니다.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이곳 화동갈비는 계속 찾게 되는이유이지요. 

 

 

얼마전부터 테이블로 바뀌어서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답니다. 

이곳말고 안쪽은 직접 앉아서 먹는 방이 따로 있고요. 

예전에는 이곳도 방바닥형태였는데 얼마전에 이렇게 테이블로 바뀌었답니다. 

 

 

밑반찬이 모두 맛나게 나오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것. 

껍데기 찍어먹을때 특히 맛납니다. 

 

 

 

 

둘이가도 갈비는 4인분은 먹습니다. 

여자분들끼리 가면 인원수대로만 시켜도 충분하답니다. 

제가 워낙 대식가라서요. ㅎㅎ 

 

그리고 서비스로 주시는 껍데기도 일반적인 껍데기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하게 맛납니다. 

 

아무렴 1인분을 따로 더 시켜서 먹었겠습니까! 

 

넘나 맛있는 껍데기!! 

 

 

2인이서 갔는데도 이렇게 넓직한 테이블에서 먹게 해주셨네요. 

벌써 화동갈비와 인연을 맺은지도 오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갈때마다 맛나게 먹고 옵니다. 

 

가도가도 한동안은 포스팅을 안했는데, 오래간만에 화동갈비칭찬을 하네요. 

 

원흥이나 서오릉쪽에서 돼지갈비맛집은 화동갈비입니다.

정확히는 용두동에 있지요. 

 

저는 더 먼곳인 일산서구에서도 이곳으로 매달 달려올 정도입니다. 

 

고양시에서도 은평구에서도 달려와서 드시기 좋은곳! 

 

이케아에서도 가깝고요. 

 

이미 소문난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