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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졸라

제르미날. 에밀졸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프랑스 1860년대 탄광석탄노동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제르미날 에밀졸라 프랑스 1860년대 탄광석탄노동자 자유보다 더 진한것 우리에게 빵을 달라 왜 몇수를 벌기 위해 우리는 혹독해야 하는가 노동은 무엇이고 민중은 무엇인가 브루조아들은 그들만의 세계가 있고, 우리는 지배받으며 살아야 하는가 프랑스 자연주의문학의 대가 에밀졸라 그의 소설을 모두 섭렵하고 있습니다. 문학동네에서만 출판되다가 제르미날은 민음사에서도 출간되어서 즉시 구입 목로주점에 이은 처절한 몸부림 그 처절함의 끝은 너무 아프고, 더럽고, 추하지만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도 이 시기뒤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지죠. 사회 진보와 변혁을 갈망하는 노동자들의 의지와 희망을 그린 졸라 최고걸작이라 할만 합니다. "여러분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그의 낙원이 필요한가요? 지상에서의 .. 더보기
목로주점 1,2 문학동네. 에밀졸라 자연주의 민중소설 목로주점 1,2 문학동네 에밀졸라 자연주의 민중소설 에밀졸라의 소설을 섭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다른 책도 읽으면서 말입니다 ^^ 자연주의파. 이토록 편실표현을 처절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이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지요. 두께감이 있지만 한권으로 나와도 괜챦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선 그의 대표적인 소설입니다. 이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도 에밀졸라의 책이 출간되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모으고 있는 출판에서는 문학동네에서 발간된 책이 가장 신뢰플러스 입니다. 개인적으로요.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고요. 프랑스 최초의 19세기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문학이 금기시한 추락한 인간 군상의 기록 날것 그대로 말입니다. 주인공의 처절함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 프랑스는 화려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더보기
나나. 에밀졸라. 프랑스 자연주의문학거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프랑스 자연주의문학거장 나나 에밀졸라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에밀졸라의 소설 '패주'를 재밌게 읽고 '나나'를 구입해 읽었습니다. 표지디자인에서 보듯이 굉장히 자극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문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표현은 절대 그렇지 않은 글입니다. 에밀졸라의 소설은 문학동네의 세계문학전집에서 읽어야 합니다. 민음사에서는 출간되지 않더군요. 이번에도 인간사의 치졸함과 상류층도 여자때문에 인생을 망하게 되는 교훈적인 소설입니다. '나나'여주인공은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 무대에서 서있기만 해도 남자들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합니다. 그저 교양있는척하고 점쟎은척하는 상류남자 귀족들도 안의 마음에는 치졸함과 본능이 숨어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중년이 된 지금 저에게 .. 더보기
패주. 에밀졸라. 문학동네. 프로이센과 프랑스 전쟁. 자연주의 문학 거장 프로이센과 프랑스 전쟁 거장 패주 에밀졸라 자연주의 문학 문학동네 문학동네의 세계문학전집도 독파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이번에는 프랑스의 거장 에밀졸라의 전쟁소설입니다. 감추지 않고 극사실화되어진 것에 그 시대 프랑스사람들은 저자를 비판하기도 많이 했다네요. 있는 그대로의 전쟁소설입니다. 꾸밈이 없고 더하고 빼지 않았습니다. 전쟁에 관한 소설이 아닌 전쟁 그대로의 그 소설. 그 와중에도 인간사는 의리가 있고, 장사를 하고, 속이고 사랑을 합니다. 프랑스는 독일 프로이센에 맞서 어떻게 전쟁을 할 것인가 나폴레옹3세 황제의 참혹함도 잘 그려지고 있지요. 에밀졸라의 소설은 처음입니다. 물론 고전을 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지금 열심히 접하고 있으니 읽고 나서의 감정은 무조건 이제는 에밀졸라의 소설은 모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