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브레디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브레디포스트. 프레즐. 커피 맛나. 독특한 인테리어 좋아 프레즐 커피 맛나 용산 브레디포스트 독특한 인테리어 좋아 용산에서 국수를 먹고는 터벅터벅 걸어서 요즘 핫하다는 브런치 카페로 이동. 프레즐이 시그니처라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공간 참 엔틱 빈티지 하네요. 주말인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내 맘에 쏘옥 드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이런 브라운 계열의 오묘한 느낌 10분 정도 있으니깐 딱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 이런것 바로 오래된듯 하면서 왠지 경쾌하기도 하고요. 우리는 커피와 Butter pepper 시켰습니다. 그 와중에 마눌은 시킬때 말이에요.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세요! 네?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요 차가운거요 뜨거운거요? 아 ~ 뜨거운거요 ㅋㅋ 그 이후로 저는 스타벅스에서도 뜨거운아이스아메리카노 라고 말해서 아이스가 나온적이 한번 있더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