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라산등산코스

한라산 영실기암과 병풍바위. 영실코스계단에서 보는 풍경. 한라산 영실코스의 절경 병풍바위. 영실기암 한라산 영실코스 초입! 모르고 이곳까지만 와서 차에서 내릴뻔 했습니다. 저희가 회차하는줄 모르고 주차요금을 받으려 하더군요. 주차요금 받는곳에서 일단 차를 세웠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곳이 주차요금을 받는곳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회차할 것이라고 했더니 옆에 계시던 택시기사분이 영실탐방로입구는 더 많이 올라가야 한답니다. 저 택시기사분이 알려주신거에요. 그래서 다시 주차관리하시는 분에게 알리고 올라갔죠. 만일 가족들이 여기에 내려줬으면 한참을 올라갈 뻔 했습니다. 한라산 영실탐방지원센터 이곳까지 많이도 올라왔네요. 오백장군과 까마귀라는 매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백장군 전설에 대한 설명 있는 이곳. 오백장군은 영실기암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곳에는 제주도의 오름에 .. 더보기
한라산 등산코스. 사라오름입구에서 진달래밭대피소 구상나무숲까지. 사라오름입구에서 구상나무숲까지 한라산 성판악 코스 사라오름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성판악탐방안내소에서 올라와서 속밭대피소를 지나고 사라오름까지 다녀왔죠. 이곳은 해발 1300m 입니다. 옆으로 트레일선이 있는데 짐을 싫고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광경이었습니다. 백록담 정상까지는 아니고,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저렇게 짐을 싫고 가는 것이었죠.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벌써 많이도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좀 편했다고 하면, 이제는 경사가 있을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1,400m 까지 왔다고 금새 알립니다. 아직도 500m이상 더 올라가야 정상에 갈 수 있는 거에요. 이런 돌계단도 나옵니다. 하늘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요. 돌계단 올라갈때 좀 힘들더라고요. 밟을때.. 더보기
한라산 윗세족은오름. 320m만 오르면 되는 푸른초원 영실코스. 한라산 영실코스의 아름다움느끼기 윗세족은오름 한라산의 영실코스! 탐방로입구는 1280m 입니다. 이곳까지 차를 끌고 올라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1100로 위에 영실탐방로주차장이 있습니다. 병풍바위위까지 올라온 영실코스의 모습입니다. 까마귀와 마주한 이곳. 초입의 계단코스를 다 올라왔네요. 계단코스도 영실기암과 병풍바위를 감상하면서올라오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해발 1,600m 입니다. 그러니 320m만 오르면 이제 평지코스!! 올라와서 편하게 휴식을 합니다. 조금 힘들다 싶으면 오르막은 다 올라온 거에요. 이곳 바로 밑은 병풍바위입니다. 오일장에서 구입한 애플망고를 먹으면서 밑의 풍경을 감상했죠. 저기 밑에서 오르면서 지금 현위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부러웠거든요. 아마도.. 더보기
한라산 영실코스. 병풍바위에서 윗세족은오름까지 환상적인 풍경. 한라산의 최고 뷰를 볼 수 있는 코스 영실탐방코스 영실코스의 병풍바위! 탐방코스에서 오르다보면 만날수 있는 풍경입니다. 바위의 모습이 너무 멋지죠? 이런 뷰는 오르막에서 만나게 되는데 실제적으로 영실코스는 초반이 힘들뿐이지 병풍바위위까지만 가게되면 그때부터는 평지라고 보면 됩니다. 초반에만 힘을 내면 되는 왕복 3시간30분 코스! 등산 초보라도 쉽게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병풍바위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올라오는 길은 힘들었지만 초반에 잠시뿐이었지요. 처음 오는 분들은 이거 오르막이 계속 되는게 아닐까 싶지만 참으면 됩니다. 누구든 오를수 있습니다. 사진너머의 오르막이 우리가 올라왔던길. 데크계단으로 잘 만들어져 있고, 주위의 풍경을 보며 오르는 길이 조금 힘들지만 멋진 뷰를 선사하기에 상쾌하답니다.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