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리안탱크, 최경주 (실패가 나를 키운다) 작년 10월 킨텍스 전시장에서 한권의 책을 뺏었습니다. (?) ㅎ 책 표지는 없구 이 책을 겉에 샘플로 제본한다는둥 하는 공장 사장님의 한소리였지만 이 책 하나는 제가 읽을테니 주세요~~ 최경주!! 온누리교회의 독실한 크리스챤이란것을 알았지만 책으로 그의 업적과 내용 그리고 생각을 읽어보니 존경스럽네요~ 작년초겨울에 받아든 책을 이제사 조금 시간이 나서 다 읽었습니다. 역시나 출판사는 온누리교회 계열 (두란노) 비전과 리더십 이네요 ㅎ 저도 골프를 아주 조금 알아서 그런지 책이 재미있드라구요 PGA투어를 뛰는 프로라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그를 욕하는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내용인듯 합니다. 2006년 하용조목사님께 책 출간 제의를 받았다네요 책 내용중 시선이 머무는 글귀를 적어봅니다 * 플레.. 더보기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교과서처럼 또박또박 모두 읽읍시다~!! 선물받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3월에 선물받았는데 이제서야 카네기의 책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네요.... 우리모두 걱정없이 삽시다. 무슨 일을 하든 말입죠! - 근본적으로 당신과 나에게는 어떤 새로운것이 필요한 게 아니다. 우리는 이미 완벽한 삶을 살만큼 많이 알고 있다. 우리의 문제는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책을 먼저 읽는 것이 가장 좋은데 또박또박 학습하듯이 읽어야 한다는 점! 쉽게 읽혀지지 않더군요~ 저자는 많은 예를 들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제가 쓴 글은 챕터 마지막부분의 요약부분일 뿐입니다. 그래서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 1. 걱정에 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규칙1. 과거와 미래를 차단하고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자 규칙2. 만양 걱.. 더보기 [유정옥 글 모음]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간만에 기독교서적 잔잔한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사람 답지 않게 잔잔한 글.... 또 유정옥사모님의 행실을 보면서 요즘 시대에도 이런 천사같은 분이 있구나 하는 마음! 책을 읽는 분이라면 모두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몇 기억에 남는 구절 적어 봅니다. 나는 지금도 누가 "자녀가 몇이세요?"라고 물으면 "아들 셋, 딸 하나"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물론 그 말에 "와! 요즘 세상에 무식하게 넷이나 낳았대"하는 소리가 이어질 것을 알지만 말이다. 나는 어버이 날에 네 개의 카네이션을 하루 종일 가슴에 달고 다닌다. 그러면 여지없이 "젊음 여자가 촌스럽게 저게 뭐야"라는 소리가 들린다. 그때 나는 "그래! 난 촌스러워. 촌스러워도 나는 좋아! 카네이션 네 개나 받을 수 있는 엄마 또 있으면 어디 나와 보라 그.. 더보기 [브리다] 재밌지만 난감해~~ 파울로 코엘료 라는 작가가 꽤나 유명한 작가더군요! '연금술사' 라는 책으로 인해서 밀이죠... '순례자' 라는 책도 썼구~~ 근데 마법사가 되는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인데.... 중간 중간 성경구절도 나오구..근데 달전승이니 태양전승이니 또 간혹나오는 섹스의 이야기며... 대체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쓴 소설일까 하는 느낌이 영... 떨떠름하네요.. 이 작가는 천주교신자인가? 하지만 물 흐르듯 상상하게 만드는 마법의 문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글이 이토록 수많은 멋지고 아름다운 표현들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삶에서 두 가지 태도를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물을 세우거나, 혹은 정원을 일구거나. 건물을 세우는 사람들은 그 일에 몇 년이라는 세월을 바치기도 하지만, 결국.. 더보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요즘 베스트셀러 1위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습니다. 베스트셀러에 그리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닌데.... 얼마전 서울대형서점에서 책구경하는데.... 제목이 확 들어오더군요! 20대 대학생들에게 타겟을 맞추어서 쓴 책이긴 하지만... 사학년을 바라보는 제가 읽어도 그리 나쁜 내용은 아니었슴돠... 자 그럼 역시나 책을 읽으면 밑줄 그었던 내용을 또 복습한다 치고 기입해 봅죠! "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20대의 청춘뿐만 아니라 30대 40대도 충분히 공감가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빠져봅시다~~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열망은 힘이 세다.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열정과 보람을 기준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좁고.. 더보기 이기는 싸움을 시작하라! 지난 2007년 11월에 구입한책을 이제서야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크리스챤이라 자칭합니다. 뭐 말투 행동은 그러친 않지만요... 그래서 기독교서적도 많이 읽습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승리하는 영적 생활전투의 기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책을 읽으면서 형광팬으로 그었던 글들을 직접 자판을 두드리며 써 볼랍니다. 일종의 무식방법이긴 하지만 복습효과가 단단히 되거든요.. 저자 배리 오스틴 : '영적전쟁'은 민감하고, 다루기 힘든 주제다. 하지만 배리 오스틴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영적전쟁을 실제적이고 친숙하게 풀어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사탄의 진면목과 그가 언제, 어떻게 공격하는지, 우리가 원수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더보기 [선물, The present]북리뷰 '누가 내 치즈를 옯겼을까' 두번재 이야기! 얼마전 청년에게 플로잉 받은 책을 이제사 읽었슴돠~ 그 청년은 첫 아르바이트후 이 책을 사서 읽고 선물할 사람을 찾았다는데요... 감동적이게 제가 받았네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는데요..... 책에 있는 마음에 드는 귀절을 적어볼게요.... 삶이 힘겨울 때마다 우리는 늘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한다. 그러나 공기와 물처럼,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통해 삶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했던 스펜서 존슨 박사의 새로운 메시지. 보석..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