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드 파리 뮤지컬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는~~~

12월 14일 딱 한달 전이네요~

 

노트르담드 파리 뮤지컬을 일산아람누리에서 관람하였습니다.

민영기씨를 비롯하여

홍광호 윤공주님이 출연하였습니다.

 

원작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틀담의 곱추 ?

 

신부도 욕망을 가질수 있고~ 한 여자의 삶에 대하여 또 못난 곱추도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

 

제목을 봐서나 포스터의 내용을 봐서나 좀 잔잔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는데

이게 왠 걸 웅장한 스케일과 댄서들의 현란한 안무들은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지금까지 관람한 뮤지컬중 베스트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 예상외의 스펙터클함에 완전 반전이었습죠~

 

 

 

시작하기전 무대 전경입니다.

이 사진 찍고는 직원경고!! 절대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ㅎㅎ

 

물론 공연때는 촬영안하죠~

 

 

 

 

아람누리 앞에서 본 객석들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크고 이쁜데~ 이놈의 폰카메라 ㅠㅠ

 

 

 

 

 

 

설명 잘 읽어보세요~

음악도 매우 좋네요~

 

 

 

 

 

 

 

 

 

 

출연진들~ 저는 대사있는 주연들보다

댄서들이 더 고생한거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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