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주차장은 요금도 저렴해. 서울 데이트코스로도 추천.

서울에서 일산들어올때 강변북로에서 가기 편한시장은 바로 망원시장. 

인기도 많고, 먹거리종류가 많아서 자주 찾고 있습니다. 

주로 망원1-2주차장에 주차를 하지요. 

네비게이션에 검색하면 편의점골목으로 안내를 합니다. 

 

사진처럼 주말에는 대기를 하지만 순환율이 빨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 

 

주차요금은 5분당 200원 

10분당 400원 

즉 한시간이면 2,400원인데요. 시장의 영수증을 보여주면 30% 할인해 준답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쾌적하게 일렬로 쭈욱 나열되어진 시장의 매장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망원시장은 A, B, C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곳은 C구역이고 망원역과 가깝지요. 

 

 

사진에 보듯이 망원역임을 알려주고 있는 C구역의 끝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만 주말치고는 그리 많은 풍경은 아니었어요. 

 

 

B구역쪽으로 계속 가봅니다. 

분식집과 족발집등이 많이 있는곳. 

 

우리집은 엄마손반찬에서 반찬을 많이 구입합니다. 

이집은 굉장히 인기있는 집이라서 사람들이 항상 많이 몰려있는곳이죠. 

저희도 이곳 단골이에요. 

 

갖가지 반찬들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저는 짐꾼으로 오래간만에 갔는데 사장님이 꽤 반가와 해주시더라구요. 

 

바로 앞에는 망원튀맥집이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실만한 곳이죠. 

커피도 판매를 합니다. 

 

먹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좋은곳. 

젊은 데이트족들도 많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는 전광판이 안내문구를 뿜뿜해주고 있고요. 

닭강정집등 어지간한 집들은 육중완씨와 친분이 있는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때 육중완씨가 이곳 사장님들과 친하게 지냈었쟈나요. 

 

 

어느새 A구역까지 왔네요. 

이곳까지 오면서 꽤 많은 구경을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정겨운 시장풍경을 구경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망원시장의 끝까지 와봤습니다. 

 

바로 건너편에도 시장이 있는걸 알수 있죠. 

바로 망원동월드컵시장입니다. 

이곳 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저곳까지 가진 않았고요.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면 한강공원이고, 오른쪽은 연남동쪽이랍니다. 

 

 

바로 옆의 상암동 복합쇼핑몰을 견재하고 계신 이곳 상인회분들의 목소리도 붙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예전에 많이 이용했었던 횟집은 앞에 해산물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까지 거의 다 왔는데 호떡집은 줄을 길게 섰네요. 

옥수수호떡과 씨앗호떡이 인기최고. 

 

배송센터도 있는 이곳은 정말 인기최고였습니다. 

 

자주이용하는곳인데 오래간만에 가보아서 사진을 찍었네요. 

주차하기도 편한 젊은시장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