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의 분위기. 자연친화적 포토스팟

더현대서울이 얼마전 오픈했죠. 

서울시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 

여의도에 생겼습니다.

 

저는 가오픈때 가보았지요. 

 

엄청난 규모인데요.

가기전부터 기대감이 팍팍 오르더라구요. 

 

아마 요즘 주말에 여의도가는것은 당분간 금지. 

오픈효과가 있겠죠! 

 

사진 보이는곳에서 좌회전해서 백화점의 전면부를 보면 더욱 멋진데, 운전하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주차하고 지하에 들어섰습니다. 

카멜커피에 엄청난 줄이 섰네요. 

 

일단 배고파서 분식으로 허기를 채웁니다. 

평일이고, 가오픈한날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요. 

 

짜장면과 순두부찌개도 먹었고요. 

후루룩 짭짭 맛나게 흡입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식수경이라고 위로 올라갔지요. 

 

 

맨 위까지 올라오니깐 이런 멋진 파크공원같은 곳이 나옵니다. 

살짝은 돔형태인듯 하고요. 

천장은 투명유리반. 돔형태의 지붕반. 

 

 

블루보틀 있는곳에서 위로 올라와봤습니다. 

너무 넓어서 깜짝 놀랐지요. 

 

처음엔 규모에 압도당해서 어안이 벙벙하다가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그러면 특징들이 서서히 나타나더라구요. 

 

 

바로 나무들이 많은것이에요. 

화이트톤이 바탕이 되고요. 

그리고 곳곳에 자연적인 나무잎들을 비치해 놓아서 넓어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네요. 

 

 

 

사진에 다 담을수 없는 풍경. 

실제로 가보면 놀란답니다. 

이것 특급 시설이야~ 

 

 

곳곳에 벤치도 좋구요. 

지금 이곳은 백화점의 상단이랍니다. 

매장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서 더욱 좋지요. 

 

 

그리고 한켠으로 가면 이제 더현대서울의 시그니처 풍경을 볼수 있답니다. 

 

 

바로 아일랜드나무를 볼 수 있는것. 

 

이거 뭡니까. 

완전 작품이에요. 

 

 

이런 놀라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것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위에서 보면 모양은 마치 콩 같은데요. 

그 위에 화분이 큰게 있고 나무 한그루가 심겨져 있는것. 

 

이건 완전 대박인데요? 

이런 백화점이 있나요. 

 

 

저도 계속 놀라운 모습 감출수 없고 사진을 계속 찍어댔답니다. 

사람들도 이 근처에서 계속 사진을 찍더라구요. 

 

 

조금 더 내려오면 구도가 당연히 바뀌어 보이고요. 

 

 

한층 더 내려오면 더더욱 구도가 바뀌어 보이지요. 

정말 특급입니다. 

 

그리고 폭포처럼 물이 흐르는 것을 볼수가 있네요. 

 

 

조금 더 안쪽 매장쪽에서는 더 넓게 물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1층에서 보면 이런 모습. 

이국적인 모습이 새롭습니다. 

 

세상 참 많이도 변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요. 

앞으로도 이곳은 한동안 엄청난 인기를 구가할 것이란 느낌이 팍팍 듭니다. 

 

 

 

더 넓은 곳에서 이런 물떨어지는 광경을 보니깐 마음도 새롭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참 오래간만에 백화점에 나왔거든요. 

아마도 코로나가 아니라면 더더욱 붐빌듯 합니다. 

 

이번 주말도 엄청나겠죠. 

 

 

사진을 보는 것처럼 매장사이간격이 넓직해서 좋고요. 

단점이 있다면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싫어하실수도 있겠네요. 

집약적으로 모아져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니깐요. 

 

 

그렇게 이곳 더현대서울. 

가오픈때 만족하게 구경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