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센추리21cc. 강원도 문막 골프장. 9홀퍼블릭포함 45홀.

728x90
반응형

 

 

총 45홀의 대형골프장

센추리21cc


 

 

 

 

친구들과 새벽에 만나서 일찌감치 간 골프장입니다. 

강원도지역의 골프장은 거의 가본적이 없거든요. 

마침 양양에 놀러가는 골프를 치고 가는 개념이었죠. 

 

티업시간은 5시 45분 

일산에서 3시도 되기전에 만나고 또 서울에서 한넘 데리고 출발을 했답니다ㅏ. 

 

문막IC에서 나와서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고, 골프장에 도착했죠. 

 

 

 

18홀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른 아침에 이리도 많은 분들이 있는것도 놀라왔고요. 

 

36홀에다가 9홀이 더 있다는것도 알았네요. 

엄청난 규모입니다. 

 

 

 

저희가 시작한 첫홀! 

날씨가 흐렸지만 점차 맑아질것이라는 예보였고요. 

산세가 참 멋졌답니다. 

페어웨이관리도 잘 되어 있었네요. 

 

 

 

 

역시나 푸른잔디를 보면 항상 마음이 좋습니다. 

갑갑한 실내에서 일만 하다가 나오니깐 왜 이렇게 좋은지요 ^^ 

또 부담없이 친구들이랑 치니깐 더 좋고요.. 

 

 

 

 

구름이 아래에 있네요. 

치악산쪽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강원도의 산세가 참으로 좋습니다. 

파3홀인데, 밑으로 내려다 보는 전경이 좋아서 안찍을수 없었죠. 

 

 

 

 

중간중간에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고요. 

넘들을 10대 후반에 만났는데 지금 40대 후반이니 30년이나 된 고등학교 친구들이랍니다. 

 

구력은 제가 가장 오래되었는데, 이 친구들이 요즘 골프를 아주 예민하게 치네요 ㅎㅎ 

 

 

 

 

후반 들어서는 날씨가 이렇게 좋아졌답니다. 

9홀을 더 치고 싶은 날씨에요. 

후반에는 정식코스는 아니고 퍼블릭코스에서 쳤답니다. 

 

차이는 티샷에서 잔디에서 치느냐 아니면 매트에서 치느냐 이런 차이였던 것 같아요. 

코스도 살짝 전장이 짧아졌고, 골프장 자체가 넓다 보니 클럽하우스까지는 엄청 휘저으면서 카트가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산의 위 아래 섭렵하면서 다녔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내리막경사가 엄청나다는 것을 아실수 있으실 거에요. 

카트길 말이죠! 

 

 

 

 

후반에 날씨가 좋아진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양양바닷가에서 엄청 재밌게 놀 것이기 때문에 ㅎㅎ 

 

친구들과 부담없이 재밌는 라운딩이었습니다. 

 

 

 

 

맨 처음 왔을때 클럽하우스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과 동일한 배경인데 날씨가 이렇게 바뀌니 완전 다르게 느껴지네요. 

 

센추리21cc는 서울이나 수도권의 동부쪽에 계신 분들은 거리 부담없이 가실수 있으실 듯 합니다. 

실제로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많이들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