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힐CC. 안성의 초록한 산세 좋은 골프장.

얼마전 안성 아덴힐cc에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산세도 괜챦더라고요.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찍어본 페어웨이의 모습. 

9홀과 18홀이 보이고 있고, 조그마한 호수가 보이고 있네요. 

 

 

식사는 점심때 만원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커피까지 제공해주는 이벤트! 

 

 

식당에서 맛나게 식사후 오후에 티업을 했습니다. 

식사요금이 저렴해서 그런지 식당이용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클럽하우스도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마침 페어웨이도 기대가 되게 만드는 비쥬얼로 펼쳐져 있네요. 

저는 안양에서 친구를 데리고 와서 본진과 함께 오지는 않았었는데요. 

암튼 날씨가 참 맘에 들었답니다. 

 

 

첫홀에서 바라보는 뷰! 

여자분들은 잔디에서 티를 꽂고 치는데 남자들은 매트에다가 티를 꽂고 쳐야 하는 ㅠㅠ 

그 점만 아쉬웠지 다른 점은 그리 아쉬운게 없네요. 

 

 

9홀 어떤이들에게는 마지막홀! 

 

전반은 거리가 상당히 짧았습니다. 

장타를 치시는 분들은 롱홀에서 쉽게 두번만에 그린에 올릴수도 있는 거리. 

 

이렇게 내리막에서는 제가 실수를 많이 하는데, 이번에는 내리막티샷에서 모두 페어웨이에 안착을 시켰네요 ^^ 

 

 

어떤곳에서는 이렇게 포토지점도 있고요 ^^ 

 

라운딩 도중에 습해서 땀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강릉의 세인트존스호텔과도 같은 회사인가봅니다. 

 

이곳 클럽하우스에서 동영상을 찍어봤네요. 

 

 

 

언제나 골프는 재미있게, 매너있게, 한여름의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이제 가을에는 더욱 좋은 스코어를 노려봐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