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북쪽 여성들의 공연! 마음이 짠해요~

지난번 백두산여행시
압록강주변서 단동에 머물렀었죠~

저녁때 평양식당에서 식사를 했었는데요~
북쪽 여성들의 공연도 볼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음 뭐랄까 마음이 짠하고......
이런 공연을 공연단만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게 아니더군요.....

단동의 대부분의 평양식당에서는 이런 공연을 볼 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단체로 들어가니 술마시던 북한 주민들 씁쓸하던지 술이 많이 취해서 술병들 밑에 떨어뜨리고......

평소 알고 있던 그런 여성상이 아니었습니다.

꽤 세련되었다고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