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옛날 초창기성경과 찬송가! 저희 할아버지의 유품이랍니다.

지난번에 사촌형님댁에 갔었을때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할아버지의 성경과 찬송가를 드리고 왔어요

이제 형님이 보관하시라고 .......

 

보아도 그리 유심히 보지 않다가 가만 보니 정말 정말 값으로 따질수 없는 고귀한 것이더군요 .....

 

그래요 .... 오래된것 정말 소중한 것이에요 크기도 크고 또 인쇄되어진 것이긴 한데 그것을 어느정도로 많이 소유했겠어요?

 

초창기 효창교회의 주보까지 한번 감상해보세요

 

 

 

겉에는 이렇게 낡았고 실제본이라는것이 확연히 눈에 띕니다.

많이 낡았지만 소중한것이 바로 드러나지요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찬송가도 악보없는 찬송가 ... 그 중에서도 정말 오래되어진 찬송가입니다.

 

 

 

62년도의 효창교회 주보네요

 

 

 

 

1951년도에 만들어진 찬송가입니다.

정말 귀중한거 맞죠? ㅎㅎ

 

이것을 보드니 형님이 예전 카메라필름을 끄내왔어요

 

 

 

예전 가족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휩싸였답니다.

참으로 가족이란 무엇일까요 이런것을 공유하고 보관하고 ....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예전 성경과 찬송가! 무엇인가 멋스러움과 묵직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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