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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명절 전후에는 설빔 장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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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후 설빔 장만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아울렛 한번 오래간만에 와 보았도다. 

주차도 쾌적하게 한 이곳은 롯데! 

우리집이 파주근처 일산이라서 파주의 두곳 아울렛은 자주 갔었는데요. 

원주 다녀오는 길에 한번 들려본 아울렛! 

 

그렇게 우리는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된 아울렛. 

그간 변한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우측 브랜드 걸어놓은 것.

페라가모, 폴로랄프로렌, 코치, 에트로, 질샌더, 토리버치이름을 보고는 그래도 살짝은 살만한 것이 있겠구나 하고 갔지요. 

 

 

주차장도 쾌적하고 넓어서 줄이 길어도 순환율이 빨라서 좋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그래도 쇼핑하는데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이쪽도 저쪽도 주차장은 늘 요즘 잘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아울렛을 상기하자면 항상 명절 훗날에 줄이 엄청 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돈도 두둑히 받았겠다. 새로운 봄도 준비해야 하고, 그래서 일반 백화점보다는 득템장만하려고 아울렛에 가는 것이겠죠.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 

 

 

이천의 명물 도자기. 

그래요 이곳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쌀밥과 도자기는 빼놓을수 없는 것이니깐~ 

그렇게 살짝은 한적하지만 도자기인테리어로 이루어진 복도를 지나갑니다. 

이곳이 콜롬보도 있는 만큼 살짝은 고가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블럭이라서 한가한가? 

 

 

득템을 하려고 고르고 골랐는데 따뜻한 바지하나만 건졌수다. 

어차피 뭘 가득 사려고 온것은 아닌데, 따뜻한 바지가 없어서리 패션이고 뭐고 이제는 살이쪄서 그저 맞는 바지만 있어도 감사할 따름! 

그렇게 내 청춘의 몸매도 변해가는구나 아직은 청춘이라 말하고 싶다! 

 

 

한 구역에는 어린이들이 잘 놀고 있고 말이에요~ 

무럭무럭 자라서 부모님들의 경제사정을 헤아려주는 그런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 ^^ 

 

그렇게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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