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올리나골프장! LPGA가 열리는 하와이최고 골프장입니다.

2016년도에 하와이에서는 처음 골프 라운딩을 했습죠

 

그 설레임! 잊을수 없네요 ㅎ

 

그것도 LPGA대회가 열린 무당벌레 골프클럽 코올리나!

 

그 후에 18년도에는 또 한번 쳤는데도 좋았던 코올리나골프장

 

그럼 처음갔었을때의 흥분됨 함께 하세요

 

 

골프장에 도착하면 떡하니 앞에 구경할수 있는 미셸위 어린시절 동상

 

이곳에서 자랐고 연습했었는데 그녀의 고향 코올리나골프클럽에서 우승했으니 이곳의 자부심이 남다르겠죠 ㅎ

 

 

 

골프샵이 클럽하우스 개념이에요

 

이곳에서 그린피등을 모두 계산하면 됩니다.

 

우리나라골프샵보다 10배는 넓어서 따로 쇼핑만 해도 최고에요

 

샵 전경을 안찍은것이 조금 아쉽네요

 

 

 

 

저에게 친절히 설명해줬던 직원분 ㅎ

 

물론 번역기로 대화 했지만 ㅋ

 

너무너무 친절히 설명해줬어요 감사!!

 

 

 

 

떡하니 이렇게 연습하는 사람들

 

하와이는 골프연습 이렇게 한답니다.

 

너무나 부러운것

 

 

 

 

가방 하나만 들고 갔었습죠

 

완전 편리하게 !!

 

우리나라처럼 복장 갖춰입고 보스턴백 들어야 하고 그런거 없어요

 

슬리퍼 질질 끌고가서 신발만 갈아 신으면 됩니다.

 

 

 

 

카트는 직접 운전하면 됩니다.

저는 클럽을 렌탈했습죠

 

 

 

 

저도 연습좀 해볼까요

 

 

 

 

몇번 휘둘렀드니 금새 땀나네요

 

 

 

 

이런 천혜의 잔디 연습장!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꿀~

 

그런 좋은 환경이 너무 부럽답니다.

 

 

 

 

미남 아저씨랑 한컷

 

 

 

 

인제 라운딩 시작했어요

유럽형님들과 제 카트 짝궁 할아버지와 함께 라운딩

 

 

 

 

아~ 너무 좋아서 막 기분 째질듯 해요

 

 

 

 

코올리나골프클럽의 상징 무당벌레

 

 

 

 

볼빅 공을 선사해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심

 

한국꺼라고 ...

 

이렇게 하와이에서 항상 조인해서 칠수 밖에 없는데

 

서양사람들에게 한국의 칼라볼을 선물해주면 너무나들 좋아한답니다.

 

 

 

 

카트에는 홀컵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해줍니다.

 

 

 

 

할아버지가 첨엔 운전했는데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교대했어요

 

 

 

 

멋진 장타 날리는 유럽 형님

 

 

 

 

금새 친해졌지요 ㅋ

 

 

 

 

이곳 골프장의 또하나의 자랑 흑조

 

 

 

 

그리고 예전 기찻길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이 곳을 건너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그 유명한 전반 마지막 파3

 

실제 보면 전경 너무 이뻐요

 

좌측엔 호텔촌들이 있어서 더욱 멋지구요

 

우리나라처럼 도로옆에 있다구 그물 쳐놓고 그러지 않는답니다 ㅎ

 

 

 

 

할아버지 화이팅!!

 

할아버지는 전반만 치시고 퇴근하셨어요

 

 

 

 

그래서 후반에는 나혼자 카트탑승

 

 

 

 

후반에는 이렇게 주택가 상점 옆에서도 공을 친답니다.

 

 

 

 

카트옆에 기찻길 ㅋ

 

 

 

 

 

인공폭포도 지나가게 되구요 ㅎ

 

이곳은 이곳 리조트구역 입구에요

 

좌측의 흑조 두마리 조형물 아니랍니다.

 

 

 

 

시원히 흐르는 폭포

 

 

 

 

리조트 입구의 도로들도 훤히 보이구요

 

 

 

 

롯데챔피언십 열리는 곳 무당벌레 조형물에서 한컷 인증

 

 

 

 

홀마다 특색이 있어서 18홀 내내 항상 즐겁답니다.

 

 

 

 

멋진 콧수염 형님 후반들어서 드라이버 난조

 

 

 

 

홀컵깃대마저 자랑스러운 ㅎ

 

 

 

 

 

 

그래서 또 인증 ㅋ

 

 

 

 

 

마지막홀 김세영선수가 2015년 우승했을 당시 이글샷 기록했던 세컨지점

 

 

기념으로 이렇게 표시해 놨네요

 

 

 

 

마지막홀 전경 너무 이뻐요 ㅋ

 

 

 

 

 

TV에서 가장 많이 잡히던 그린이기도 하죠

 

마지막 홀이니깐

 

 

 

 

골프샵의 바닥전경 ㅎ

이뻐라

 

 

 

 

코올리나전용셔틀차

 

 

 

 

미셸위랑 ㅋ

 

 

 

 

레전드라는 평까지 해주네요

 

하긴 이곳이 홈구장인 셈이니 ㅎ

 

 

그럼 골프장에서 찍은 동영상 함께 하실게용

 

 

 

 

 

 

 

 

 

 

그럼 다른 DSLR로 찍은 사진들 투척합니다.

 

 

 

 

저를 와이키키에서 이곳 코올리나까지 픽업해줬던 차량

 

물론 다시 데려다주기도 했지요

 

엄청나게 한덩치 해줬던 아주머니 ㅋ

 

보온병마저 엄청 컸답니다.

 

 

 

 

 

 

 

페어웨이에 카트가 들어가서 운전하는것은 기본이구요

 

 

 

 

정들었던 형님들 ㅋ

 

 

 

 

 

 

 

 

흑조따라다니는 애기들

 

 

 

 

귀여워라

 

 

 

 

그렇게 흥겹게 라운딩하고 기념샷

 

 

 

 

 

연습도 천혜의 공간에서

 

 

 

 

이런 연습장은 정말 꿈만 같죠

 

우리나라도 언제쯤 이런 연습장에서 할수 있을지

 

물론 있기는 합니다만 가격도 후덜덜

 

 

 

 

남자 라카룸에는 미셸위와 김세영선수의 사진도 액자에 걸려있네요

 

공치시는 분들 하와이가시면 코올리나골프장은 무조건 가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