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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파주 필무드. FILLMOOD. 마장호수 대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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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근처 대형카페

필무드


 

 

 

 

마장호수에 갔다가 식구들이나 연인들이랑 괜챦은 카페에 가고싶어요. 

이 근처에는 요즘 대형카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모두 마장호수의 출렁다리의 인기덕택인듯 합니다. 

 

저희는 지나가는 길에 눈에 띄어서 필무드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우선 주차장이 무척이나 큰것도 마음에 들었지요. 

 

 

 

알전구도 낮에 밝히고 있었고, 또 코스모스도 이쁘게 피어있었답니다. 

꽤나 부지가 큰 카페에요. 

 

 

 

카페에 들어서고 가본곳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곳. 

앞으로는 이곳으로도 확장해서 자리를 놓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애견 강아지는 실내로는 출입을 할 수 없고, 야외테이블에서는 이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야외에서 즐겼죠. 

커피와 함께 빵도 함께 먹습니다. 

 

 

 

 

앉은곳에서 바라보는 뷰. 

나무에 걸린 알전구는 낮인데도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것도 추세에요. 

밤에 보면 더더욱 멋지겠죠. 

 

 

 

저랑 함께 있는 이녀석도 무언가 의외의 냄새를 맡는듯 합니다. 

공기도 다르니깐 더욱 궁금하겠죠.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네요. 

주차장이 이렇게나 넓습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유머차에 태워왔구요. 

사람들도 이쁜듯 연신 관심을 보여주더라고요. 

 

 

 

 

나무사이에서 찍어본 것. 

알전구의 모습이 참 근사했어요. 

 

 

 

 

베이커리와 커피. 아이스크림 모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모두 강아지가 먹어버렸네요. 

 

어찌나 달콤한지 흥분하면서 먹더라고요. 

 

 

 

 

언제나 귀여운 우리집 강아지. 

조금도 남기지 않고 쪽쪽 잘도 빨아 먹습니다. ㅎㅎ 

 

저는 실내로 들어가봤죠. 

 

 

 

밖의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뷰가 보이고요. 

창이 커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덥거나 추우면 실내에서 당연히 있어야 하는데, 야외에 있기에는 봄이나 가을이 참 좋을 듯 해요. 

특히나 가을에는 미세먼지가 없기 때문에 더욱 쾌적하게 즐길수 있는 야외. 

 

 

 

 

정문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고, 카운터도 있습니다. 

이곳 실내가 꽤나 넓직하고 인테리어도 괜챦더라고요. 

 

빵의 종류도 많고 모두 먹음직스럽고요. 

 

 

 

일하시는 분들은 분주합니다. 

모두 친절하셔요. 

애견이 실내로 들어올수 없을때에는 같이 안타까워 하시더라고요. 

 

 

 

 

하얀커튼이 곳곳에 있어서 여자분들은 공주느낌 가질수도 있는곳. 

멋진 가구들이 눈에 띄지요. 

알고 봤더니 모두 가격표시가 되어 있고, 판매도 하는듯 합니다. 

 

 

 

 

모두 유기농밀가루를 사용하는 매장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네요. 

예상보다 종류가많은 빵의 종류들입니다. 

 

 

 

 

럭셔리하게 즐기라고 에비뉴엘잡지도 놓여져 있고요. 

가만히 잘 보면 가구의 가격표시도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어요. 

 

 

 

 

긴 탁자도 멋스럽습니다. 

언제인가부터 저런 긴 의자가 멋지더라고요. 

 

 

 

 

화장대도 고풍스럽게 멋지고요. 

가격표시도 자그맣게 거울밑에 알리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 밑에는 또하나의 거울과 옷장. 

느낌이 꽤나 근사하죠. 

 

 

 

주차장쪽으로 보이는 뷰는 창이 커서 시원함을 줍니다. 

주차장과 매장 사이에는 잔디가 있어서 더 초록초록하고요. 

 

 

 

 

2층에서 바라보는 뷰도 나쁘지 않아요. 

역시나 유리가 넓어서 시원한 산세를 보면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하얀피아노도 있고요. 

독립공간도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에 꽤나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피아노옆의 벽면에는 영상이 나오고 있었고요. 

2층 전체를 바라봐도 넓은 모습은 요즘 대형카페가 대세임을 증명해 줍니다. 

 

 

 

 

독립공간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의자가 참 멋집니다. 

가만보니 하얀벽에 갈색바닥과 의자도 조화가 잘 이루어지네요. 

 

2층에도 야외 루프탑이 있답니다. 

 

 

 

2층에도 야외로 나오면 이렇게 3개정도의 테이블이 있지요. 

날씨가 괜챦아서 사람들이 나와서 이곳을 즐기고 있네요. 

 

 

 

 

2층에서 저희가 앉은 곳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꽤나 쾌적하게 인공폭포도 흐르고 있네요. 

 

 

 

 

2층에서 안으로 들어오면 딱 이런뷰! 

넓지만 편안한 느낌이죠. 

 

가구도 폭신한 것으로 비치해 놓았구요. 

 

 

 

 

밑으로 내려와서 이곳 풍경을 더 구경해 봅니다. 

정문에서 안으로 딱 들어서면 4개의 액자가 바닥에서 손님을 맞아준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매장의 느낌. 

바로 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잔디를 통과하니깐 더욱 좋아요 ^^ 

 

 

 

 

저희가 앉은편 뒤로는 물이 흐르고 있고요.

주변에는 가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볏짚길이 자그맣게 형성되어 있는데 좋네요. 

뒤로는 공사를 하고 계셨는데 아마도 이곳에도 야외 테이블을 가져다 놓을 예정인가봐요. 

 

 

 

 

코스모스와 억새, 갈대가 이쁘게 피어있죠. 

가을의 절정입니다. 

 

 

 

 

마침 코스모스안에 테이블도 놓았네요. 

연인들이나 소규모 가족들이 이곳에서 즐겨도 참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파주의 산속에서 가을을 한층 누립니다. 

카페에 이런 시설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예전에는 꽃을 봐도 그리 큰 감흥이 없었는데, 핑크핑크한 코스모스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이제 코스모스밭을 구경하고 다시 저희집 강아지가 앉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사이 빵이랑 커피는 모두 다 없애놓았을거구요^^ 

 

 

 

 

이런 전구를 매달아 놓은 곳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봤네요. 

 

마장호수뷰는 아니지만 밑으로 몇백미터만 내려오면 쾌적한 산속 대형카페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베이커리와 커피맛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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