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리노키제빵. 합정동 망원동 서교동 가성비 베이커리 빵집. 합정동 망원동 서교동쿠리노키제빵가성비 베이커리 맛집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나왔는데 바로 앞에 마눌이 가고 싶었던 빵집이 있다네요. 이런 혜자 가득한 우연이 있을 줄이야. 저만 빼고 빵을 좋아하는 식구들 덕택에 당연히 들어가야죠. 입구 비쥬얼이 깔끔합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지만 포장손님이 많은듯 하네요. 먹음직 스러운 빵들이 주루룩 나열되어 있고요. 손님을 맞이하는 젊은 직원분들 두명. 빵에 정신이 팔려서 가격은 잘 안보았네요. 커피가격도 여타에 비해서 그리 비싸지 않은듯 합니다. 제빵소의 빵 나오는 시간은 8시에 크로아상과 스콘3종류등 8시 20분과 9시 30분에도 갓구운 빵이 나오고요. 10시 30분, 11시, 12시, 12시 30분. 이렇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점.. 더보기 평이담백 뼈칼국수 서교동 본점. 비빔칼국수. 만두. 합정동 망원동 맛집 서교동 본점 비빔칼국수 평이담백 뼈칼국수만두 합정동 망원동 맛집 뭔가 색다르게 해장을 하고 싶거나 더 매력있는 면을 먹어보고 싶어요. 그렇다면 뼈칼국수의 세계로 빠져 보아요. 망원동 합정동 옆의 서교동 골목에 있는 평이담백 본점입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일요일 점심때 괜챦네요.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들어가니 젊은 손님들 일색이었고요. 언젠가부터 합정동과 망원동에 젊은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지 않습니까. 맛집도 많고요. 이곳이 체인점으로 김포 문래 방이 성수 철원 등등 여러곳에 있네요. 고사리뼈탕은 저녁때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얼큰 아니고 일반 뼈칼국수 시켰고요. 비빔칼국수 시켰습니다. 밥보다는 면이 후루룩 잘 넘길 수 있을 듯 싶어요. 고기부.. 더보기 서령. 남대문 서울역 평양냉면 수육 만두 맛집. 성시경 먹을텐데 평양냉면 수육 만두 서령 남대문 서울역맛집 성시경 먹을텐데 얼마전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면서 저집은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집이었죠. 남대문 바로 옆에 있는 '서령'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고 또 옆에는 스타벅스도 있지요. 숭례문 돌담 바로 위 건물에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아요. 웨이팅이 길게 있을줄 알았는데 두명이라서 금방 들어갔습니다. 10분도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주말인데 말입니다. 메밀은 참 생긴것도 모나게 생겨서 성질도 고약해 십수만번 눌렀는데도 이놈 기분을 안맞춰주면 그렇게 면에다가 심술을 부리더라고 몇십년을 어르고 달래주고 하다보니 이젠 정이 많이 들었지. 나는 꿈이 있어 우리가 정성스럽게 만든 순면 한 그릇 국빈만찬에 턱 하고 내어 놓은 그런 꿈. 25년 전에는.. 더보기 시후쿠. 삼각지점 신용산 이자카야 가성비 맛집. 초절임 고등어회. 매운나베 이자카야 가성비 맛집시후쿠 삼각지점 신용산초절임 고등어회 매운나베 두번째 왔을때만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처음에 왔었을때는 웨이팅이 많아서 들어갈 수 없었거든요. 용산부근에 이 집이 두곳 있네요. 우리는 고가 밑의 아담한 곳 삼각지점을 찾았습니다. 이미 회를 한번 거나하게 먹었고요. 2차로 간단하게 즐기고 싶어서 찾아온 곳입니다. 작지만 야무진 곳입니다. 이미 젊은 손님들이 가득해요항상 우리가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하지만 개의치 않아요. 우리는 입구쪽에 앉을 수 있었죠.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데 일본만화그림이 벽면에 그득합니다. 이자카야라는 말부터 일본식이니 말입니다. 암튼 이리하여 요즘 젊은 분위기는 이렇구나 싶었죠.크지 않아도 그래도 젊은분들에게 인기 좋은곳은 맛으로 승부하나 봅니다. 요.. 더보기 용산 시실리 심야포차 이자카야 신용산역 용리단길 초입 숙성회 맛집 심야포차 이자카야 신용산역용산 시실리용리단길 초입 숙성회 맛집 예약 안하고 왔더니 딱 길가가 보이는 출입문 옆에 자리를 주시네요. 마치 바 같습니다. 차라리 좋아요.이것이 더욱 재밌습니다. 사람들 구경도 하고 말이죠. 예전부터 이곳을 지나다니면서 한번 들어와 보고 싶은 가게였습니다. 레트로한듯 하면서도 여기 특유의 분위기가 있고 또 무척이나 핫한 곳이 분명하다 생각되었었거든요. 들어가니 벌써 사람들이 와글와글 합니다. 오후 5시경 주말 토요일 이었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늑합니다. 어지럽혀진 메뉴와 인테리어가 더욱 눈에 들어오는데 이게 더 멋있어요. 우리는 회 반반 시켰습니다. 4가지 중에서 2개 고르면 됩니다. 광어와 방어 시켰죠. 모듬회와 포항막회도 있고요. 숭어도 있습니다. 육사시미와.. 더보기 강변서재. 한강이 보이는 국회의사당 내 뷰 카페. 둔치 주차장이나 길가 주차 강변서재 한강이 보이는국회의사당 내 뷰 카페둔치 주차장이나 길가 주차 소문듣고 왔습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회의사당이죠. 그 안에 한강뷰의 카페가 있다고 해서 언제 와봐야지 했는데 얼마전에 다녀왔네요. 주차는 둔치주차장에 했습니다. 그리고 육교를 건넙니다. 주말인데 겨울이라서 주차자리도 넉넉했네요. 의사당의 지붕이 보이죠. 내려와서 바로 길을 건너 입구로 들어가면 되는데 이날은 막혀 있었네요. 그러면 길건너 좌측으로 걷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카페입구가 있긴 했는데 평일에만 연다고 하네요. 주말이라서 패스했는데 가만 보니 그 길가에 사람이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이 있는 거에요. 물론 장애인주차자리도 있었답니다. 꼭 둔치주차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겠어요. 우리는 국회6문으로 들어.. 더보기 태왕대게회. 영덕강구항 대게거리 번잡하면 더 북쪽해안으로. 숙소도 있어 대게거리 번잡하면 더태왕대게회 영덕강구항북쪽해안으로 숙소도 있어 우린 낮에 이쪽 강구항에 도착했는데 3월 대게시즌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차량이 많아서 짜장면 먹고 바로 포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나절 다시 왔죠. 이제 낮보단 덜할것이다 했는데 대게거리까지 초입까지는 잘 왔는데요. 이곳 안에서도 엄청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답니다. 역시 연휴는 어쩔수 없나봐요. 문제는 숙소도 구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가 예전에 아버님을 모시고 와서 먹었던 곳이라면서 안내한 곳이 해안가로 쭈욱 더 가서 태왕대게회입니다. 물론 숙소가 있는것도 한몫 했지요. 우리는 포항구룡포에서 숙소를 잡으려 했는데 그 쪽에서도 못잡았거든요. 모듬회와 대게 큰 녀석 한마리 잡았습니다. 자연산아니고 그냥 양식은 8만원이었고, .. 더보기 테라로사 경주점 오픈. 황남동고분군이 보이는 대형 한옥 카페. 테라로사 경주점 오픈황남동고분군이 보이는 대형 한옥 카페 커피집 중에 별다방보다 테라로사를 확실히 더 더 좋아합니다. 이번 경북여행때 경주에 들렀는데 이곳을 안가볼 수 없었죠. 3월2일 다녀왔고요. 오픈은 2월 마지막 주에 했으니 우리는 오픈한지 몇일 안되어서 간 것이랍니다. 대단히 기대를 안고 갔었죠. 우선 주차장 넓직합니다. 오전에 갔어도 인기가 좋아서 시멘트주차장 말고 더 깊숙히 들어가서 흙에다가 주차한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주차장 정비가 더 넓게 이루어져야 할 듯 해요. 물론 평일에는 조금 더 한가하겠죠. 이곳 황남동 463-2번지 유적이 있습니다. 2020년 근린생활시설 경주점을 신축하기 위해 실시한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북쪽은 신라의 왕릉급 고분군인 '경주 대릉원 .. 더보기 이전 1 2 3 4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