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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스타벅스 평창DT점. 대관령 유일의 별다방. 올림픽 기념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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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유일의 별다방

스타벅스 평창DT점

올림픽 기념관 옆


 

 

 

우리나라 분들 모두 별다방을 사랑하고 또 대다수는 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지요. 

 

좋습니다. 

우리숙소는 라마다였는데 그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스타벅스가 있어서요. 

너무나 높은 지대인 대관령은 5월에도 시원하더군요. 

 

 

애견은 밖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차하고 이곳 내부좀 구경하고 싶었네요. 

 

 

 

수도권의 매장들은 북적북적 손님이 많지만 이곳은 조금 한가한 시즌이라 아침에 손님은 없었답니다.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으뜸은 으뜸. 2층에도 간간히 손님들이 계셨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분들. 

 

 

 

컵종류들도 여전하고요. 

언제나 이곳에 오면 텀블러나 머그등 굿즈들을 구경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죠. 

이것만 모으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아침엔 달달하게 더블로 달려볼거에요. 

 

 

 

2층도 쾌적합니다. 

창밖 풍경을 볼수도 있고요. 

화장실은 2층에 자리하고 있죠. 

이곳 주변들은 거의 숙소라서 딱히 뷰는 없지만 가끔 구름이 이 지역을 흘러갈때가 있습니다. 

저는 다음날 아침에 보았는데 너무 환상적이더라구요. 

 

 

 

또 밖에 나가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더운 날에도 이곳은 시원하기 때문에 야외 공간도 괜챦습니다. 

 

 

마운틴뷰. 

도시면 도시. 자연이면 자연. 

이래야 하지만 조금 뭔가가 부자연스러운 풍경이지요. 

이곳은 동계올림픽의 마을이라는 자부심으로 우선 생각해보고 또 이 공간에 드라이브스루가 있다는것만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아요. 

 

 

 

3층의 공간 

역시 통큰 유리가 쾌적합니다. 

 

 

 

야외로 나갈 수 있고요. 

조금 흐린날 이지만 그래도 산새들도 좋고요. 

주변풍경과 올림픽기념관쪽의 운동장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 

 

 

 

 

저기 저 멀리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네요. 

언젠가는 선자령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가득합니다. 

 

 

 

그래도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풍경. 

저 집은 저렇게 집옆에 밭농사를 일구고 있구니 싶었죠. 

뒤에는 아파트. 

 

 

 

 

강원도의 굿즈 

이것도 모으는 분들이 분명 있겠죠. 

 

 

 

그래요 저는 육백마지기 갈거에요. 

놓치지 않을 풍경이죠. 

 

어느곳이든 별다방은 괜시리 오픈하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시즌으로 더 분주하고요. 

또 여름에는 여름나름대로 시원하고 이곳 주변에 양떼목장들도 몇곳 있고요. 

시원한 조망을 하는 곳이 많은 만큼 이곳에 별을 쓸 수 있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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