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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정발산역 GTX-A 킨텍스역 편해.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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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정발산역 GTX-A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킨텍스역 편해 주차정보


 

 

 

첫사진은 정발산역쪽입니다. 

롯데백화점과 아람누리 고양관광정보센터등이 있고요. 

이곳에 문화광장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3호선을 타고 오는 것이 좋겠죠. 

저는 일산시민입니다. 

매해 꽃박람회 기간동안 차들이 호수로쪽에서 얼마나 주차대기를 많이 하는지 숱하게 보아왔죠. 

 

 

 

오늘 바로 직전의 모습. 

문화광장에는 조형물도 다채로운것이 하나 있어요. 

방금 정발산 산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왔네요. 

 

 

육교 건너서 바로 오면 광관센터 지나서 이렇게 멋진 나무숲을 지날 수 있고요. 

새싹들이 돋아나서 지금이 가장 이쁜 새싹컬러입니다. 

날씨도 온화하고요. 

딱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점심의 날씨였네요. 

 

 

 

이렇게 쭈욱 가다보면 큰 육교가 나오죠. 

그러면 게이트 1번을 만날 수 있고요.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넓은 육교를 새로 만들었거든요. 

나무숲도 조성을 해놓아서 탁트인 느낌이 듭니다. 

 

 

 

 

 

위로 올라오면 이곳이 얼마나 넓은지 새삼 새롭습니다. 많이도 지나다녔던 곳인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일산을 가장 많이 찾는 기간이 오면 더욱 정비를 잘 해놓은 것. 

 

 

 

호수를 고즈넉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공간이 너무너무 시원하죠. 햇살도 강하지 않아서 앉아 있기 딱 좋은 그런 온도와 쾌적함이었답니다. 

저도 잠시 앉아서 신발정비좀 했고요. 

 

 

 

잔디밭에서는 공놀이 야구를 즐기는 젊은 사람들. 

 

 

 

좌측 꽃시장까지 주욱 이어져 있고요. 

임시펜스를 쳐놓았습니다. 

입장하지 않은 사람들은 펜스밖으로 이동하면 되고요. 

물론 입장한 분들에게는 너무나 멋진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있겠죠. 

 

애수교 가까이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달맞이섬과 장미원 또 작은 동물원가까이까지 박람회 구역이지요. 

작년과는 또 다른 구역입니다. 

작년은 노래하는분수대 구역까지 전시회구역이었거든요. 

매년 조금씩 다르게 구역을 정하는 것 같아요. 

 

 

 

오늘이 개막한 날인데 금요일 평일이다보니 입장한 분들은 아주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한울광장 

조형물들이 멋지게 설치되어 있죠. 

 

호수가까이도 멋진 모습입니다. 

 

 

 

정원도 근사하게 구역별로 만들어 놓았고요. 

저는 펜스 밖에서 이렇게 보기만 했답니다. 

몇일전만 해도 이런 비쥬얼은 아니었는데 이곳을 거의 매일 와서 조깅을 하는 저로서는 날로 초록잎이 다르게 펼쳐지는 광경을 보면서 자연의 힘이란 참 대단하구나 깨닫게 된답니다. 

 

 

 

매표소1구역 

 

일반 입장료는 만원입니다. 

각 카드사별로 혜택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물보호소가 있고요. 

의외로 강아지들 소리가 꽤 들리더라구요. 

 

 

1매표소 우측으로 화훼농원에서 나와서 꽃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양지역뿐 아니라 각지 지방에서 많이 오신것 같아요. 

 

 

 

이쁜 안쪽 풍경들. 

 

 

 

전시회 기간동안 어느쪽에서 어떤 전시를 하고 있는지 안내하고 있는 현수막입니다. 

 

산책로는 거의 개방되어 있는데 한울광장쪽에서 살짝 우회합니다. 꽃전시관과 주제광장 장미원도 살짝 우회하는데 저는 러닝하면서 그리 큰 불편함은 경험하지 않았네요. 

일산시민들이 적극협조하고 있거든요. 

전통정원부터 달맞이섬 장미원 한울광장 주제광장 꽃전시관까지 길게 이어지는 박람회구역입니다. 

반대편은 평상시와 같이 산책할 수 있어요. 

 

 

 

장미원 모습

겨울내내 개방하지 않고 정비를 했는데 멀리서 보아도 참 멋진 장미들입니다. 

 

 

 

 

 

구역별로 색이 다르게 피어있어 참으로 근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지요. 

 

 

 

 

 

이렇게 우회도로는 표시되어 있고요. 

간이펜스가 쳐져 있는 곳은 평상시에 다니던 산책로와 자전거 길인데요. 

우회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노래하는 분수대 쪽은 또다른 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쪽도 입장하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고요. 

 

또 4월 25일 오늘부터 밤에 노래하는 분수대가 운영되네요. 

 

 

30일 말일까지 이렇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BTS와 아이유 이문세, 장윤정, BMK, 뉴진스, TWICE, 버스커버스커, 김범수, Coleplay 분들의 음악감상하면서 화려한 분수대의 조명쇼도 즐길 수 있는 것. 

반갑네요. 

 

 

 

주엽역쪽에서 오는 육교에서 찍은 주차장 모습이에요. 

주차는 기간동안 1일 최대 2,000원이라 합니다. 

근데 이렇게 대기하는 것은 보통이고요. 

이제 앞으로 더 하겠죠. 

 

원마운트 옆에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한결 더 수월하고요. 

킨텍스IC쪽에서 와서 킨텍스역 옆에 큰 공터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꽃잔치가 오늘부터 시작하니 저는 첫날부터 러닝하면서 분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주말부터는 많은 관광버스와 또 각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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