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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제작

[진성다이어리] 중국의 다이어리공장 모습! 두둥!! 공장모습살포 2탄!! 이번엔 중국 현지의 다이어리공장모습을 공개합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다이어리회사도 다이어리의 카바는 중국에서 제작을 합니다. 물론 속지결합등 후가공은 국내공장에서 하지요~~^^ 자 몇해전 사진이지만 함께 감상하실까요? 이곳은 표지를 선택할수 있는 원단가게 골목입죠~~^^ 다이어리에 필요한 부자재가 쭈욱 있습니다. 또한 바인더등에도 사용되는 쇠링도 여러종류로 만나볼수 있습니다. 의류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보통 스와치쪼가리(?^^)라고들 많이 표현도 하죠~~!! 열심히 고르는 척? 자 이곳이 공장입니다. 갈색옷 입으신 분이 현지공장책임자분 열심히 품질검사하고 있네요.... 근로자들 사이에서 폼한번 잡아보구요~~ 즐거운 기억들이었습니다. 세부 작업 사항들은 KEEP A SECRET.. 더보기
[진성다이어리 공장사진 살포] 이용해 주신 많은 고객님들 감사드려요~ 이번 2011다이어리를 수없이 납품하면서 작년보다 훨씬 작아진 불량률과 납기일준수에 있어서 거의 부족함이 없었다는 것이 발전된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다년간 계속 재주문해주시는 회사에게도 땡큐 땡큐!! 또한 11번가나 G마켓, 인터파크등에서 개인적으로 시스템다이어리를 구매하시는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 그래서 공장사진을 살포시 살포(?^^)해 봅니다. 위의 사진을 잘 보시면 불박이 찍힌 모습이 보이시죠? ^^ 이렇게 칼라삽지를 넣으시는 회사 많이 있으십니다. 작업현장! 박찍고 있는 모습! 자동타공기계입니다. 시스템다이어리이건, 스프링다이어리이건 구멍은 뚫어야 하니깐요~~^^ 타공된 종이로 스프링을 끼우고 있습니다. 과연 저 분은 누구일까요?.. 더보기
[진성다이어리]2011년 다이어리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현재 10월 말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왠만한 큰 기업들.... 말하자면 몇천부 이상을 하는 업체들은 다이어리주문을 완료하였거나, 제작고민을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진성다이어리도 몇 업체들은 주문을 받아놓았고, 또 열심히 견적도 내고 있는데요~~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 단 몇백부더라도 일찍일찍 주문을 한다 합니다. 12월 중순이 닥치고 아~ 내년도 다이어리주문해야지 하면 그 땐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는 품절되어 있기 다반수고... 이 글을 읽으시는 담당자분들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카바를 원하신다면 지금 부터 어서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12월에는 정말 눈코뜰새없는 전쟁통입니다. 특히나 12월초, 중순에는 말이죠..... 자! 진성다이어리도 최소의 사고를 만들려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소문.. 더보기
[진성다이어리] 2011다이어리를 출시하다!! 현재 2010년 8월 여름의 한가운데서 내년도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빠른 기업들은 벌써부터 문의가 온다. 물론 우리나라의 대다수 기업들은 11월이 되서야 내년도 다이어리나 달력을 준비하는 회사들이 많지만, 한참때 몇번 디어본 (?) 기업들은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다이어리회사들의 수는 우리 말고도 많이 있지만, 다이어리공장의 수는 한정이 되어 있고,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는 언제 품절이 될 지 모르고, 잘 못하면 약속된 납기일까지 미뤄진다고 다이어리회사의 한 창 바쁨을 이해 못해줄수도 없고 말이다.... 우리 진성다이어리도 몇 업체들은 솔직히 납기일을 못맞춘 적이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12월은 밤을 새서 작업해도 밀려드는 주문을 다 소화하기가 힘들더라.... 행복하기도 하고, 몸은 완전 나가자빠.. 더보기
10년째 써온 내 낡은 다이어리에 관한 소고 오랜 세월 다이어리를 서오면서 이런 저런 노하우를 알게 됐다. 내게 다이어리는 단순한 필기도구가 아니다. 시간의 흔적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 그릏이다. 이젠 습관처럼 굳어진 다이어리 쓰기에 관한 이야기. 너무 무난해서 고루하기까지 한 이 검은색 가죽 다이어리와 인연을 맺게 된 건 순전히 가격 때문이었다. 무엇 때문에 이리 쌀까 싶어 다이어리 내지를 살펴보니 지나버린 연도가 선명히 찍혀 있었다. 이런 상품일수록 할인율은 파격적이게 마련. 지금 생각하면 그게 10만원잉 채 안되는 가격으로 몽블랑 가죽 다이어리를 구매하게 된 계기였다. 한 번쯤 잃어봄직하기도, 어디가 고장남직도 한데 어찌 된 일인지 10년째 이 다이어리와 나는 분신처럼 붙어 다니고 있다. 지금도 매월 새로운 한 달의 업무 일정표가 이 다이어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