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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노루

물영아리 오름. 제주도 오름 추천. 노루. 람사르습지. 비올때 더 운치있어 제주도의 노루. 남사르습지 물영아리 오름 추천 비올때 더 운치있어 물영아리오름에 가운데 계단코스로 올라와서 분화구에서 본 모습. 날씨가 비가 오는 가운데 더욱 멋진 곳입니다. 안개구름이 끼어 있었고, 전망소 건너편에는 노루 두마리가 떨어져서 풀을 뜯어먹고 있었죠.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 정상부근의 분화구와 노루를 잘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분화구 있는 쪽이 가장 높은 곳은 아닙니다. 점찍고 살짝 다시 내려와야 해요. 다시 뒤로 와서 올라갑니다. 해발 508m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정상의 둘레가 약 1km의 분화구 깊이는 40여 미터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된 습지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에 이르는 습지오름으로 알려졌다고 하지요. 또.. 더보기
제주여행. 물영아리 오름. 습지 분화구에서 노루를 보다. 이른아침 제주한달살기하는 숙소에서 우리집 강아지가 깨웁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날! 2층 저의 방에서 보이는 풍경이 이렇습니다. 비가 와도 좋아요 ^^ 비가와도 외출해야 합니다. 어딜로? 오름으로~ 오늘은 멀리 이동해서 물영아리오름에 가려고 합니다. 비가 개인다는 일기예보가 있는데 제주도의 날씨는 언제 급변할지 모릅니다요~ 물영아리생태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요~ 주차장도 쾌적한데 아무도 없는 것이죠. 이곳은 수망리마을이기도 합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남쪽에 위치해 있죠. 180여가구 4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남원읍에서는 지리적으로 가장 높은 160m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수망은 물영아리오름의 옛이름인 불보라오름의 한차차용표기이고 오름 앞에 마을이 형성되었다해서 수망리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