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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쪽

제주도 서쪽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 마을. 바다 산책로. 올레길 14코스. 제주 서쪽 월령리 바다 산책로 선인장 군락지 마을 올레길 14코스 이곳은 월령리에서 더 위로 올라와서 비양도가 보이는 곳입니다. 올레길 14코스의 전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금능쪽으로 올라가는 사진인데요. 사진순서가 거꾸로 있어서 이제 밑으로 내려가면서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한림지역의 가장 남쪽으로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월령코지의 모습. 다리를 건너서 검은 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저 다리 위에서는 다이빙으로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데 수심이 낮아서 다리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바다빛은 에메랄드빛 바닥까지 청명하게 잘 보이고 있습니다. 서쪽바다에서도 낚씨 좋아하시는 강테공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곳까지 선인장들은 많이 자라고 있고요. 14코스의 해안코스는 가히 환상적입.. 더보기
제주도 아르떼뮤지엄. 국내최대몰입형미디어아트. 명화작품 좋아 제주도 아르떼뮤지엄 국내최대몰입형미디어아트 명화작품 좋아 국내최대의 미디어아트 환상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제주도 서쪽에 있습니다. 저희는 날씨 좋은날 가봤는데요~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드려요. 애월읍 어림비로에 있으며 연중무휴입니다. 10시부터 늦은 8시까지 관람할수 있고 입장마감은 7시입니다. 성인기준 15,000원의 관람료 티켓비용이에요~ 아름떼뮤지엄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k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스피커 제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바닥 면저 1,400평, 최대 10M 높이에 육박하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0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집니다. 영원한 자연을 소재로.. 더보기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항. 수월봉. 차귀도가 보이는 제주서쪽 노을. 수월봉 신창항 제주서쪽노을 수월봉에서 바라본 노을지는 모습입니다. 앞에는 차귀도가 보이고 있어요. 노을이 질 즈음 느즈막히 올라갔지요. 수월봉은 지질트레일도 좋지만 노을질때 가면 아스라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 언덕에 올라가면 사진촬영하는 분들이 해질녘에 많이 계시답니다. 갈대와 함께 또 강아지와 함께 즐겼죠. 제주한달살기하면서 이곳 저곳 많이 다녔는데요. 저녁 나절에는 바닷가로 나와서 바라보는 것도 참 좋아요. 한경면의 고산리! 바로 우리동네와 근접해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차귀도를 간것도 큰 추억이지요. 이 근처에서 돌고래도 보았고요. 이렇게 쾌적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은 4월에서 9월 사이이고요. 10월이 되면 초록풍경이 없어지기 시작하는 제주도! 옆에는 당산봉이 보이고 밑에는 지질.. 더보기
제주 서쪽바다. 한림 월령리 선인장 군락. 산책하기 좋아~ 제주 서쪽 산책하기 좋은곳 월령리 선인장 군락 바다를 보면서 또 노을을 보면서 산책하기 좋은곳 이곳은 제주서쪽 한림과 한경면의 경계선입니다. 일단 한낮에 산책하러 왔어요. 소문듣고요. 한달살기하는 집 주인분께서 이곳이 가장 산책하기 좋다고 하시네요. 월령리의 마을회관쪽에 주차를 하고 바닷가쪽으로 가봅니다. 무명천 할머니길이 우선 보입니다. 4.3후유장애의 삶을 살다 가신 무명천 진아영할머니의 삶터입니다. 오래도록 원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조부탁한답니다. 계속 밖으로 나와도 이곳은 선인장천지. 일주서로가 보이는 곳에 있어도 선인장이 쫘악 펼쳐져 있지요. 그럼 출발지점까지 가볼까요. 제가 이곳을 참 많이도 운전했고, 또 걷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한경면이고요. 저는 선인장마을 산책로.. 더보기
제주도 수월봉 지질트레일. 차귀도가 이쁘게 보이는 올레길12코스 차귀도가 이쁘게 보이는 올레길 12코스 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수월봉 지질공원 트레일 행사는 2011년 제1회 행사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매년 트레일 행사가 개최 되어 오고 있습니다. 지오트레일의 묘미를 함께 느껴보시면 좋으실 듯 해요. 차귀도 차귀도는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섬 또는 죽도로 불려왔으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차귀도는 1970년대 말까지 7가구가 보리, 콩, 참외, 수박 등의 농사를 지으며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로 남아있습니다. 차귀도에는 당시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와 빗물 저장시설등이 남아있죠. 옛날 중국 호종단이 제주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을 경계하여 제주의 지맥과 수맥을 끊고 중국으로 돌아가려 할 때 한라산의 수호신이 매로 변하여 갑자기 폭풍을 일으켜.. 더보기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 집에서 신창풍차해안도로까지 산책. 서쪽풍경 제주 한달살기하던 우리집입니다. 주차는 항상 담벼락앞에 했지요. 제주살이 초반인데요. 첫날부터 산책이 하고 싶었습니다. 살짜쿵 나와서 걸어봅니다. 어디까지 걸을지 아직 생각을 안했던때였네요. 우리집 주변의 풍경이 이렇습니다. 아마도 청보리가 변하면 이렇게 되나봅니다. 베이직하게 변한 청색. 그래도 이쁘네요. 이녀석들은 몇일뒤 자취를 감추었다죠. 조금만 걸으면 찻길이 나오고요. 길가에는 이쁜 꽃들이 피어있었죠. 주전동 버스정류장 근처입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인적 드물었던 마을. 길가밑에 꽃들이 참 정겹습니다. 이렇게 저를 반겨주고 있네요. 이슬이 맺혀져 있는 꽃들이었고요. 밭을 다시 경작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죠. 계속 바다쪽으로 걸어가봅니다. 한그루 이곳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젊은 분들이 많이 이용하.. 더보기
제주 신창초등학교 중학교. 한경면사무소 부근 풍경. 한달살기할때 한경면의 용당리에 살았습니다. 하루는 일정을 마치고 오는 길에 한경면사무소부근을 구경했지요. 저 혼자서 이곳을 구경합니다. 즉 한경면의 시내인샘이지요. 매장이 많은 이곳은 식당들이 일단 많이 있고요. 길가에 주차할 수 있게 주차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인적은 별로 없네요. 페인트가게도 있고요. 고기국수집도 있습니다. 없는게 없다고 봐야해요. 하늘도 맑은날 혼자서 산책하는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요. 신창초등학교입구입니다. 중학교랑 같이 있지요. 보통은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데요. 이곳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같이 있네요. 학교 정문이 멋스럽습니다. 들어가서 구경해봐야겠죠? 입구에 야자수나무가 쭉쭉 뻗어있어서 무척 멋있습니다. 꾸준히 배워 바르게 행하자. 라는 교훈이 새겨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