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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도봉산 가을단풍산행. 송추계곡 여성봉 오봉 자운봉 포대능선 오봉탐방지원센터 송추계곡 여성봉 오봉 자운봉 도봉산 가을단풍산행 포대능선 오봉탐방지원센터 오봉탐방지원센터라고 티맵에 검색하고 왔습니다. 올해 도봉산에 처음 왔네요. 작년까지는 많이도 왔었던 곳. 가을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계절입니다. 아마 이번주까지 최고로 멋진 단풍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로 엊그제 다녀온 사진이니깐 참고하셔요. 주차는 9시이전에 와야지 이 근처 흙이 있는 주차장에 무료주차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산하니깐 빈 자리가 없더라구요 ^^ 9시정도 출발합니다. 참 오래간만에 산행하는것 같아요. 저의 체력을 시험해 보고 싶기도 하고요. 초입에 둥글둥글한 돌계단으로 차분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코스로 올라가는 것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자운봉까지는 4.2km 일단 여성봉까지만 올라가더라도 .. 더보기
도봉산 Y계곡. 포대능선에서 신선대 가기. 서울 등산코스 추천. 도봉산 Y계곡 신선대 서울등산코스 추천 포대능선 정상에서 바라보는 자운봉의 모습. 맨 우측이 신선대입니다. 이곳 전망대는 코로나시대에 출입금지도 되어 있다가 제가 갔을때는 개방을 해놓았더라구요. 구름과 함께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락능선으로 올라오는 사람들. 이곳 다락능선도 굉장히 재밌고, 후반에는 아찔하게 내려와야 하지요. 하지만 무척이나 재밌다는 것 ^^ 더 먼곳으로는 수락산과 불암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시쪽을 바라보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곳이 서울맞나 싶을 정도에요. 구비구비 이어진 능선들이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다시 도봉산의 정상쪽을 바라보면 밑에는 서울북부쪽의 아파트들이 보이고 있지요. 날씨도 깨끗해서 조망이 무척 좋았답니다. 서울북쪽 의정부와 접근된 이곳의 풍경이 이렇.. 더보기
도봉산은 여름 산행. 사패산에서 신선대 자운봉가는 포대능선 등산코스. 사패산에서 신선대 자운봉 포대능선코스 도봉산 여름산행 사패산방면에서 사패능선을 타고 산불감시초소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의정부의 모습. 구름이 바로 위에 있네요. 외곽순환도로넘어에는 수락산이 있고, 뒤에는 불암산이 있지요. 한때 불암산과 사패산 연계산행을 한적이 있는데요. 한번 도전해 볼만 합니다. 경치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제가 가야할 능선이 쫘악 펼쳐져 있네요. 이것이 도봉산에서 빼아넌 광경을 자랑하는 포대능선입니다. 저 멀리 자운봉이 보이고 있고요. 오른쪽으로는 송추계곡방면입니다. 제가 올라왔던 골짜기코스죠. 저곳으로 올라오면 힘들지 않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도봉산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바로 앞의 바위쪽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아름다와서 계속 이쪽에서 조망을 했고요. 역시나 감탄이 나오는 .. 더보기
도봉산 등산코스. 포대능선과 Y계곡. 자운봉과 신선대. 포대능선과 Y계곡 도봉산 등산코스 자운봉과 신선대 사패산에서부터 걸어와서 사패능선을 지났습니다. 지금 산불감시초소부터는 포대능선이지요. 앞으로 내가 걸어가야할 길이 환상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봄빛을 맞으면서 걸어가 볼까요? 포대능선을 걷는 즐거움. 이제 암릉구간입니다. 새잎이 돋아나고 있었던 얼마전의 도봉산자락 그 유명한 포대능선. 저는 처음 걸어보았지요.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에서 뻗은 이 능선은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있었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입니다. 능선길이는 약 1.4km이며, 북쪽 사패산방향으로 원도봉계곡, 회룡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으로 산행이 가능합니다. 남쪽 도봉산 방향으로 도봉계곡, 오봉능선으로 산행이 가능하며, 우이암을 경유하여 우이동계곡 등으로 산행할 수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 더보기
사패산 등산코스. 회룡탐방지원센터. 범골. 사패능선. 북한산국립공원의 가장 북쪽. 사패산 회룡탐방지원센터입니다. 의정부에 위치해 있고, 회룡역에서도 가깝지요. 저는 차를 가지고 와서 이곳에 주차를 했네요. 이곳은 주차는 무료이고, 일찍 와야지만 주차할 수 있을듯 합니다. 4대 정도만 주차를 할 수 있거든요. 메이저급 입구는 아닙니다. 북한의 둘레길을 안내해 주고 있고요. 현위치에서 사패산과 도봉산에 올라가는 코스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이곳은 주차장소는 협소합니다. 하지만 일찍 와서 주차하면 가능성도 높고, 무료주차이지요. 다만 이곳으로 다시 회차를 해야합니다. 저는 큰 길대신 우측의 둘레길로 가보았습니다. 이 코스가 처음이지만 회룡사쪽의 길은 왠지 내려올때 이용하고 싶었답니다. 북한산둘레길의 안골길로 이동을 합니다. 이렇게 데크길을 많이 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