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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남로

솔오름 전망대 입구. 제주도 산록남로 동홍마을은 동화같아라 제주도 산록남로 동홍마을 솔오름 전망대 입구 동화 같은 풍경 날씨는 흐리지만 새벽부터 오름에 오르고 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첫사진은 솔오름 전망대이죠. 산록남로에 있습니다. 버스도 정차하는 이곳은 남원방면과 중문방면의 버스가 지나다니는 곳. 자 이제 이곳을 두루 살펴보겠어요. 지나다닐때마다 한번 정차해서 전망대도 다녀보고 그리고 여기저기 아름다운곳이 많은곳 같았거든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바다안의 섬도 깨끗이 보이고, 마라도까지 보이는 곳이랍니다.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할곳은 너무 많지만 산록남로는 너무나 아름답게 운전하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그 아름다움에 빠져서 지금도 계속 생각에 남아요. 올라셨죠. 비가 추적내리다가 말다가 하는 날씨였지만 그래도 이곳 뷰를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 더보기
제주도 이승이오름의 신비로움. 숨겨진 명소이고 한라산둘레길. 이른 아침에 또 오름에 오릅니다. 여행사진작가분의 기막힌 사진을 보고는 가보고 싶었던 이승이오름. 산록남로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답니다. 날씨가 추적추적하지만 그래도 비를 맞고서라도 가보고 싶었죠. 이런 날씨도 또 하나의 매력이니깐요. 주차를 살짝 해놓은 차들이 있네요. 그나마 시멘트길에 주차장까지 있으니 꽤 괜챦은 오름인가 봅니다. 신례천과 이승이오름 산모양이 삵처럼 생겼다하고, 삵괭이가 서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승악으로 불리우는 이도 삵을 뜻하는 말이죠. 표고 539m이고요 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성널오름과 사라오름과 함께 한라산까지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는 위로 쭈욱 올라가면 시멘트길이 끝나고 숲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숲이 정말 울창하지요. 이곳은 한라산의 둘레길이기도 합니.. 더보기
제주 마보기오름. 포도호텔에서 올라가는 한라산뷰. 제주 산록남로에서 만나는 편한 오름 마보기오름 포도호텔! 입구밑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답니다. 물론 주차비 걱정할 필요 없고요. 한달살기하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한번 할때 오름과 올레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따로 아침에 일찍 나와본 것이죠. 이곳 포도호텔만의 올레길에 대해서는 일전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마보기(마복이)오름을 소개할게요. 핀크스cc 안내를 해주는 곳이 지나고, 포도올레길초입도 보이는 곳으로 옵니다. 이미 차를 타고 지나왔던 곳이에요. 이곳 좌측으로는 찻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이 마보기오름 탐방로. 삼나무숲길과 편백나무 오솔길을 만날수 있지요. 기대감을 가지고 왼쪽으로 갑니다. 오름 입구라고 되어진 안내판을 따라 가면 산록남로의 밑길 굴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