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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점 북촌 베이글 맛집. 주차는 현대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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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점 북촌 베이글

런던베이글뮤지엄

맛집 주차는 현대본관


 

 

 

이미 정평이 나있고 많은 장시간 웨이팅을 감수하면서도 사람많은 맛집. 

이곳이 안국점 북촌입니다. 

얼마전에는 료사장님의 인스타를 보니 제주점도 오픈했더라구요. 

그래서 도산점도 있고 하니 모두 3곳입니다. 

 

 

저는 이곳에 직접 들어가본것은 처음입니다. 

들어가니 생각보다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공간 가득 유럽스타일인듯한 모습에 화들짝 경쾌함이 춤을 추었네요. 

빵도 모두 먹음직 스러웠고요. 

직원분들은 모두 깔끔하게 흰색 유니폼을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팩트로 이쁘게 장식을 한것이 더욱 멋스럽더라구요. 

 

 

한쪽으로 살짝 내려가면 직접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는 방이 있고요. 

이곳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뭐라 할까 

딱히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레트로하면서도 굉장히 현대적이라 할까요! 

 

 

 

밖에서는 주로 테이블링을 통해서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안에 들어와도 줄은 서게 됩니다. 

들어와서 바로 골라서 주문하는것이 안되더라구요. 

 

천천히 기다리면서요. 

 

마눌이 먼저 들어와서 줄서서 빵을 골랐고 저는 그사이에 주차를 했는데 현대본관에 하니 딱이었습니다. 

 

 

어차피 투고할거니깐 그리 오래 주차할것도 아니었고요. 

직원들 일하는 공간이 반은 차지하고요. 

꽤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포장하는 분들도 그렇고요. 

무엇보다 물한잔을 마실때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굉장히 개성있는 모습인데 이리 친절히 대해주시니 ^^ 

 

 

 

이날의 Soup 

여기저기 곳곳에 영국국기. 

포장지도 이쁘고요. 

 

작은 공간에 액자와 책들로 인테리어 한것을 보면 참 신경을 많이 쓴것을 알수 있죠. 

아마도 수기 글씨들은 모두 료사장님의 글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테이블 밑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문. 

 

이곳으로 들어가면 그나마 조금 한적합니다. 

 

 

창문쪽.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 

 

이때만 해도 아직 살짝 차가울때라서 도톰하게 입은 모습이 보입니다. 

 

 

 

 

들어와서 이렇게 기다려야 하지만 오래 있을수록 즐거운 공간입니다. 

역시 오픈콘크리트식 인테리어이고요. 

입구에도 친절한 직원분이 안내를 해줍니다. 

 

 

바로 이렇게 모자에도 깃발을 꽂고 임팩트 있는 멋진모습으로 안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이 창문쪽 의자에 앉아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참말로 감사했네요.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이거는 뭐 화장실의 낙서도 참 재미있어요. 

어쩜 화장실이 최첨단도 아니고 그냥 반층위에 있는 일반 화장실인데 낙서식 안내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정겨울까요. 

 

 

프린트하거나 스티커하나로도 이리 정겹습니다. 

참 재밌는 곳 같습니다. 

 

 

그렇게 잘 구입해서 투고해서 현대본관주차장으로 이동. 

앞에 보이는 조그만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곧 만납니다. 

주차하고는 골목으로 나오면 더욱 빠르게 이곳으로 올 수 있는 것이죠. 

 

 

 

 

집에서 아주 맛나게 즐겼습니다. 

 

 

 

 

브릭레인샌드위치

감자치즈베이글

쪽파프레첼 등등 얼마나 신선하고 맛나는지 

커피와 함께 즐기면 굿~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인기있을 집인듯 하고요. 

 

도산점과 제주점에는 언제 갈 수 있을지 아직 까마득하다는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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