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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애견동반. 도매. 정오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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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애견동반

도매 정오12시까지


 

 

 

주차장에 들어섰습니다. 

우선 전기자동차 충전기도 많이 보이는점이 지난번과 달라졌네요. 

버스들 자주 드나드는곳은 입구가 가깝지만 그쪽으로 오는 곳이 아니에요. 

파밀리에쪽으로 돌아서 오면 됩니다. 

티맵에 네비를 키면 자세히 알려주지요. 

 

 

 

이곳이 입구. 

꽃상가주차장으로 통하는 문이 야외에 있지요.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어서 주차장으로 검색하면 잘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정오까지 일반인들 구매할 수 있으니 오후 되기전에 점심전! 얼렁오시면 좋습니다. 

 

 

 

9시전에 오는 것은 장사하시는 분들이 대거 구입하는 때라서 피하는것이 좋아요. 

올해들어서는 처음 와봅니다. 

어머님생신이니깐 이쁘게 꽃을 드릴려구요. 

봄기운 넘치게 집안도 장식좀 하면 얼마나 좋아요. 

 

 

 

들어가서 우측은 재료들과 화병 또 장식품들과 조화등을 판매합니다. 

좌측은 사람이 많은데 그곳이 생화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시끌벅적합니다. 

밀카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항상 이동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갈때마다 이쁜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 걸릴것 같습니다. 

늘상 마눌이 고르긴하지만서도 그래도 저도 이제 조금 보는 눈이 열렸어요. 

색다른 색감으로 다가서는 마음의 꽃 

 

 

 

이렇게 화사하게 핑크계열이 저는 왜 좋은거죠. 

그건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화이트톤도 당연히 마음에 들구요. 

이제사 봄이 오는구나 

겨울에도 좋은데 그때는 왠지 몸도 마음도 위축되어 있어서 아침일찍 외출하고픈 마음이 조금 사라지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말입니다. 

이제 더 화사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그렇다면 말입니다. 꽃집에 가는거에요. 

일반 동네 꽃집들보다 훨씬 더 저렴하니깐요. 

말로 안되게 저렴합니다. 

 

 

 

그리고 우리 강아지는 이렇게 편안히 누워서 사장님들의 사랑을 잔뜩 받았답니다. 

아주 귀여워들 하시더라구요. 

얌전히만 있으면 들고 다니는것은 괜챦답니다. 

 

 

 

이렇게 10kg가까운 녀석이기 때문에 어찌나 힘들던지요. 

그래도 우리 코카스파니엘 녀석은 무척이나 얌전하지요. 

그러므로 데리고 다닐만 하답니다. 

유머차에 태우고 다니고 싶어도 이곳이 워낙에 복도가 복잡해서요. 

 

그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 

이쁘게 집에 장식도 해놓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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