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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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산 때가 2007년 7월 2일 이었네요..

제 사인을 보니 책 표지 뒤에 그렇게 저는 책을 산 날을 기입합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은 자주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가 지금 딱 자꾸 생각나는 귀절이 있어서 블로그에 적어 놓을려고 이케 컴퓨터를 켰네요~

성경... 누가 뭐라해도 유일한 베스트셀러

지금도 인쇄를 가장 많이 하는 책....

성경 전체에 예수님이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꽂힌 부분을 적을려구 하는데요~

저도 성경을 한 7,8번은 읽어보았지만

이 구절을 읽구나서는 더 성경이 깊숙이 재밌어지드라구요.... ㅎ

요새는 성경을 많이 읽지 못하구 있지만 내일부터는 다짐을 해 본다는 .....

-성경 전체에 나타난 예수님-

살아 계신 말씀인 예수님은 창세기의 창조자,

출애굽기의 해방자,

레위기의 대제사장,

민수기의 좋은 정탐꾼,

신명기의 율법을 세우는 자,

여호수아의 정복자, 사사기의 의로운 사사,

룻기의 친척을 돕는 자,

사무엘상하의 두 번째 다윗,

열왕기상하의 왕의 왕,

역대상하의 역사기록 관리자시다.

예수님은 에스라의 성전 재건자이시고,

느헤미야의 보호벽을 세우는 자이시며,

에스더의 백성을 구하는 왕이시다.

욥기에서 예수님은 살아 계신 구속자요,

사탄이 훔쳐 간 축복을 두배로 갚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시편에서 우리의 찬송과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다.

그분은 잠언의 지혜이시고,

전도서의 위대한 전도자이시며,

아가서의 연인이시다.

예수님은 이사야서에서 높은 왕이시고,

어깨에 정사를 메신 분이며,

우리를 위해 매 맞고 죽으신, 고통당한 종이다.

예수님은 예레미야서에서 자기 백성의 죄 때문에 마음 아파하시는 눈물의 선지자이시다.

예수님은 예레미야애가에서 하나님의 눈물이시다.

에스겔 선지자는 예수님 앞에서 죽은 듯 엎드렸다.

예수님의 얼굴은 광을 낸 구리같이 밫났다.

다니엘서에서는 풀무 속에 나타난 네 번째 사람이셨고,

세상나라의 기초를 격파하는, 손으로 뜨지 않은 돌이셨다.

예수님은 호세아서에서 아내의 거절로 마음이 상한 남편이셨다.

예수님은 요엘서의 늦은 비이시며

아모스서에 나오는 하수같이 흐르는 정의이시다.

오바댜서에서 예수님은 열방의 통치자이자 재판관이셨다.

예수님은 요나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신 분이다.

미가서에서는 공의를 행하시며 인자를 사랑하시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시는 분이다.

나훔서에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분노이시다.

예수님은 하박국서에서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도록 명하시고 하나님의 영광, 즉 그분을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온 땅에 가득하리라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은 스바냐서에서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

학개서에서는 나중 영광이시고 열방을 흔드는 분이시다.

스가랴에서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의복을 정결케 하시고, 우리에게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시는 분이다.

말라기에서 예수님은 아버지를 아들에게, 아들을 아버지에게 향하게 하여 세대간 화해를 이루게 하시는 분이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메시아이시고,

마가복음에서는 총사령관,

누가복음에서는 인자,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사도행전에서는 교회를 세우시는 교회의 머리시다.

예수님은 로마서에서 우리를 아바 아버지께 인도하여 양자인 우리가 그분과 함께 유업을 얻게 하신 두 번째 아담이셨다.

고린도전서에서 예수님은 믿음과 소망보다 큰 사랑이시다.

고린도후서에서 예수님은 진정한 사도이시다.

예수님은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보이시며, 그분 안에는 유대인도 헬라인도, 노예도 자유인도, 남자도 여자도 없음을 보여 주신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고, 예수님은 교회가 하나가 되게 하신다.

에베소서에서 예수님은 모퉁이 돌이자 우리가 입어야 할 하나님의 전신갑주, 즉 구원의 투구, 의의 호심경, 진리의 허리띠, 평안의 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그리고 성령의 검이시다.

빌립보서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시고 하늘의 영광을 떠나 죽으시고 지옥의 밑바닥까지 내려가셨으나 하나님 아버지가 다시 살리신 분이다.예수님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이름이다.모든 무릎이 그분 앞에 꿇고 모든 입술이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골로새서에서 예수님은 세상을 만드셨고, 여전히 만물을 붙드시며, 우리의 생명과 가정과 사역이 예수님 손 안에 있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예수님은 어머니가 젖먹이를 돌보듯, 아버지가 자녀를 돌보듯 우리를 돌보신다.

데살로니가후서에서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 왕이며, 큰 영광과 위엄 가운데서 재림하시는 분이다.

디모데전서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이시고, 장로의 모범이시다.

예수님은 디모데후서에서 세대를 이어 주시는 분이고,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와 아들 디모데의 믿음을 연결하신다.

예수님은 디도서에서 교회를 정결케 하시는 분이고,

빌레몬서에서 노예를 해방하시는 분이다.

히브리서에서 예수님은 진정한 믿음의 안식이시요,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시며, 믿음의 주 되시고,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야고보서에서 살아 있는 믿음을 증명하시는 선행이 되신다.

베드로전서에서 예수님은 핍박과 순교에 직면한 자신의 백성에게 "너희 염려를 내게 맡겨라. 내가 너희를 도롭겠다"고 말씀하신다.

베드로후서에서 예수님은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이시다.

예수님은 요한1서에서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우리가 그분을 안다면,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 것이다.

요한2서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돌보는 완벽한 목자이시고,

요한3서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사역하는 자를 도우시는 개척의 지도자이시다.

유다서에서 예수님은 살인자 가인,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한 발람, 반역을 읽으킨 고라 같은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신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영원토록 영광과 위엄, 주권과 권위를 지니신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요한에게 자신을 계시하신다. 요한은 영광 중에 계신 주님을 보고 너무 놀라고 두려워서 죽은 자같이 땅에 엎드린다.

모든 나라와 족속, 백성들은 자신의 언어와 전통적인 춤으로 그분께 영광과 찬송을 돌릴 것이다.

예수님은 흰 말을 타고 오셔서 용과 적그리스도를 이기실 것이다.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인간은 그분의 크고 흰 보좌 앞에 설 것이다. 그분은 모두를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를 구분하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21장을 보면 모든 열방이 예수님께 나아가 하나님 말씀에서 배운 영광을 구분의 발 앞에 내려놓는 모습이 나온다.

예수님은 계시록 마지막 장이 말하듯 알파와 오메가이시고, 처음과 나중이시며,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전능자이시다.

예수님은 말씀 안에 계시는 말씀이시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진실하게 느낄 수 있다.

예수님은 개인의 삶, 사회, 그리고 지상의 모든 나라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 말씀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서 성경과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다. 우리는 세계를 바꿀 수 있다.

우리는 나라를 세우고 무너진 나라를 재건할 수 있다.

수천년간 말씀을 잃어버린 채 살았던 민족, 최근에 말씀에서 멀어진 민족, 말씀을 듣거나 볼 기회가 전혀 없었던 민족 모두를 말씀으로 새롭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인류가 직면한 문제의 해답을 성경에서 찾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 귀한 보물을 우리 손에 맡기셨다.

이제는 윌가 그 보물을 꺼내 쓸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