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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이재일]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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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갓피플몰에서 어케하다가 저에게 그냥 준 책이 되었네요~ ^^

 

몇년간 사무실 책꽂이에 묵혀 두었다가

요즘 몇일간 읽었는데~ 와우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ㅠㅠㅠ

 

아베크롬비라는 브랜드 젊은 분들이면 누구든 알수 있다는~

그 회사에서 3년이나 일했던 지금은 대학교수~

 

이재일 교수 참 멋지네요~

발달장애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간 그녀~

시애틀퍼시픽대학 교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성경의 인물들을 볼 때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쓰임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새로운 삶의 영역으로 가서 이민자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아브라함, 모세, 요셉이 그러했다.

익숙하던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삶을 온전히 하니님께 맡기는 데 가장 좋은 여건임에 틀림이 없다.

나의 유학 생활! 이민자의 삶이 내가 하나님을 위히자하는 데 가장 좋은 훈련이 된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크고 비밀한 일을 준비하고 계신다. 용서의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그리고 회복의 하나님,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이루시고자 하신다.

나는 이제 뿔에 기름을 채우고 하나님이 보여주실 미래를 향해 달겨가야 한다.

 

* 이제 과거는 과거의 자리로 돌려놓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현실과의 싸움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현실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해결할 문제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과거는 지나갔고 늘 미래는 달려오면서 우리를 기다린다.

 

* "공평하신 하나님! 아니 이러실 수가 있으세요? 제가 그래도 나름대로 하나님 위주로 살면서 최선을 다하고, 예배와 교회를 섬기는 데 열심을 냈는데, 누구에게는 말씀하시고 누구에게는 말씀을 안 해 주시는 거에요? "

 

* 우리는 모두 강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강한 사람들은 남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를 원하지 않는다. 일종의 방어행동인 것이다.

강한척 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참으로 강한 자는 오히려 온유하며 겸손하다는 것 ..........

 

 

 

* 하나님은 내가 무옷을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고 계신다. 내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고 때마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그런데 내가 너무나 원하는데 지금 받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리라.

첫째, 아직 내가 원하는 것을 받을 만한 때가 덜 된 것이거나

둘째,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못하게 구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응답은 'Yes' 아니면 'No' 이다. 'Yes'하셨으나 아직도 받지 못한 것은 'Wait'(기다리라) 하라는 것이다.

 

* '기도는 자기 혼자 허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알아가고 결국 하나님의 마음에 내 마음을 맞추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기도는 이 땅을 살아가는 데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비밀의 열쇠이다.'

'기도는 내 말을 전달하는 통로 이전에 하나님읨 음성을 듣는 통로이다.'

'기도는 나의 요구사항을 열거하는 소원성취의 주문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고백이다.'

 이것이 나를 연단하고 단련시킨 이 시기에 내가 터득한 기도의 정의였다.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시끄러운 세상의 소리를 듣고 있다면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그분이 조용히 말씀하시는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나의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겸허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음성을 구할 일이다.

내가 기도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지는 않았나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 상상력을 키워가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다. 그렇다고 현실과 괴리되거나 현실을 무시해서는 결코 상상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상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철저한 현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현실을 알아야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기 떄문이다. 그런 안목을 쌓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현실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와 경제, 사회, 역사, 예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

아무리 한 부분에 대한 깊이가 있다 해도 전체를 볼 수 없다면 균형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세밀하게 나무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고 의미가 있겠지만 전체적인 숲을 보지 못한다면 트렌드를 읽는 감각이나 통찰력을 기를 수 없다. 먼저 숲을 보고나서 그 속에서 나무를 보아야 하는 것이다.

 

* 무얼을 생각하고 무엇을 이야기하는가가 그 사람의 행동을 결정한다. 꿈이 있는 사람, 꿈꾸는 자의 삶은 그 꿈을 위해 준비하며 나아가서 결국은 불가능하게 여겨지던 그 꿈을 이루는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의 삶은 꿈이 없는 사람과 다르다.

꿈이 있기에 늘 준비하고 발전하기 위해 애쓰며, 조금씩 꿈의 실현을 위해 앞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천천히 그러나 아주 확실하게!" (Slowely but Surely!)

 

 

 

 

* 장기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투자와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문화는 빨리 빨리 문화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줄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에서 교육받고 한국문화가 깊이 뿌리박힌 사람으로서, 나도 모르게 기다려 주지 못하는 성급함, 칭찬보다 지적을 먼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의식 없이 그런 생활에 젖어 있었기에 그런 마음을 하루아침에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츠리면서 이런 칭찬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날마다 실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문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며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결정하는 렌즈이다. 어떤 관점을 가지고 문화를 보느냐에 따라 같은 멸치볶음이 Cool(멋진 것)이 되거나 Yuck(피하고 싶은 싫은 것)이 되기도 한다.

다양한 문화에 대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관점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의 눈이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실까?"에 대한 답변이 우리의 문화를 보는 눈을 결정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물화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다양한 물화를 보여주고 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며 아름다운 우리의 미를 알려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다.

문화는 변화한다. 문화의 변화에 따라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변화를 수용하며 이 변화에 따라 우리가 변화해야 한다. 우리는 문화에 맞게 우리의 모습을 적응시켜야 한다.

우리 자신을 통째로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에 따른 다양한 옷을 입으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의 본직을 바꾸지 않아야 한다.

바로 다양한 옷으로 장소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새롭게 탈바꿈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이들의 문화를 입어야 하고, 대학생들과 함께라면 대학생의 문화의 옷을 입어야 한다. 문화에 맞게 변화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도태될 것이다.

 

* 현대사회에서 바쁘고 지친 사람들, 특히 핵가족의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적인 교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이웃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는 곳, 휴식을 찾는 공간! 그것이 바로 미래를 향한 커피가게의 방향임을 깨달은 그는 후에 현재의 스타벅스, 즉 커피와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어 성공하였다.

상상력은 단순한 창의력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상상력은 현실을 꿰뚫고 통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그 위에 더해지는 독특한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현실을 이해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갖는 지혜와 교훈이 바로 상상력을 견고하게 구체화 하여 현실로 만들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 성공적인 미래의 삶을 영위하고 리더로소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신문을 릭고 시사와 정보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저는 하나님이 제가 가진 재산을 하나님을 위해 쓰는 것을 가장 원하시는 줄 알았어요. 즉 제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벌은 돈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는 것을 가장 기뻐하시는 줄 알았죠.

그런데 어느 날 기도중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나는 너의 돈도 너의 재산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바로 너와의 친밀한 교제이다' 라고 말이죠. 그렇습니다.

물질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이니까 당연히 하나님을 위해 써야 하지요. 그런데 정작 저의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렸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 비전은 항상 하나님 말씀으로 확인해보아야 한다. 비전이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펼쳐지고 있는가 아니면 이것은 나로부터 와서 내 뜻대로 펼쳐지고 있는가를 늘 확인해야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필수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하나님을 위지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것,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바른 비전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사랑한다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교제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적인 친밀한 교제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 사람의 뜻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교제를 나눌 때 가장 행복하듯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할 때 가장 행복한 것이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늘 감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우리 인간의 본능은 그 자체가 감사하는 데 약한 듯하다. 특히나 우리 한국인은 다른 사람들을 너무 많이 의식하고 공동체 위주의 삶을 살아가는 집단주의의 경향이 강한 민족이다.

슬픈 현실이지만 이런 특징 때문에 우리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식하고 남과 비교하는 것이 그냥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 돌아보니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들뿐이다. 그런데 돌아보면 그때그때 감사를 잊어버린 때가 너무 많았다. 이제 축적된 감사의 열매들을 가지고 더 큰 감사를 만들어가야 할 때인것 같다.

 

* 인생의 소망이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다시 올 세상, 또 다른 세상, 소망이 있는 그 세상을 꿈꾼다면 새 힘을 갖고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주어진 현실의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 우리의 삶을 보는 관점이 흐트러지고 우리가 현실의 문제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비전을, 꿈과 소망을 잊을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 있으며 그분이 주신 비전을 바로 우리의 인생의 소망, 즉 다시 올 세상, 소망이 있는 그 세상에 맞춘다면 우리는 새 힘을 갖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4:16~18)

 

*"저는 기독교인 준의 한 명이 아닙니다. 제가 바로 기독교인입니다."

(I am not a Christian. I am the Christian).

나는 참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다. 나는 여려 명의 기독교인중 한 명의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의 표본이 되고 싶다.

이것이 내 삶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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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저자
이재일 지음
출판사
토기장이 | 2005-12-20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오직 기도와 실력으로 꿈을 이뤄낸 이재일 교수의 성공기.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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