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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자유여행

그린샌드비치. 녹색모래해변 가는길. 하와이 빅아일랜드. 빈티지 트럭 녹색모래해변 가는길 그린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빈티지 트럭 걸어서는 힘든길. 트럭을 타고 가야만 합니다. 그린샌드비치에 처음 갑니다. 사우스포인트에서 조금만 오면 이곳에 주차를 하고 이제 트럭을 타고 가야 하죠. 이곳이 트럭을 탈 수 있는 곳. 우리는 조금 기다렸어요. 마음에 드는 아저씨가 본인티 태워주겠다고 ... 물론 우리만 아니라 탑승객이 모여져야 겠죠. 이곳은 간이 매장도 있습니다. 관광객의 렌트카들은 이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이런 승용차들은 절대로 가면 안되는곳. 왜 그런지는 이제 사진을 보면 압니다. 물론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대부분 서양인들입니다. 이런 터프한 차량들. 모두 폐차직전의 트럭들입니다. 왜 이런차를 타고 가야하는지는 정말 가봐야 안다니깐요. 여성 한명이 걸어왔습니다. 이.. 더보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사우스포인트 클리프 절벽 바다 다이빙 명소 미국에서도 가장 남쪽. 그래서 사우스포인트라는 이름이 있는 곳. 4년전에는 제가 두번이나 첨벙 하고 뛰어들었던 곳입니다. 이곳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전요원은 없지만 액티브하게 8m정도 아래로 뛰어들며 다이빙을 즐기는 곳입니다. 차를 길가 맨 마지막에 주차를 하고는 걸어내려갑니다. 사륜구동같으면 가까이 주차해도 되지만 우리는 승용차를 렌트했거든요. 사람들이 모인곳 말고 우선 좌측으로 가서 풍경을 바라봅니다. 십자가가 있다는 것은 이곳에 안좋은 일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는 뜻. 어디서나 자연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저기 멀리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그들이 끌고온 차량들도 보이고요. 그리고 고즈넉하게 가까운 곳에서도 낚시 즐기는 .. 더보기
코나리자커피. 코나 캡틴쿡의 고급 농장. 하와이 자유여행. 코나 캡틴쿡의 고급 코나리자 커피 농장 하와이 자유여행 코나하면 커피이고요. 또 많은 농장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코나리자커피 소개해 드릴게요. 모나리자 그림에 커피를 더해서 감성가득한 곳입니다. 우리는 구글맵을 키고 갔는데 이런 곳이 나옵니다. 도착했는데 안내문구가 더 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곳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도 길에서 더 들어가서 보았더니 일반 가정집 같았네요.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고요. 왜 구글맵은 잘 못 되어 있는 것인가 ... 그렇게 다시 조금 더 가서 제대로 찾아왔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더라구요. 이곳은 찻길에 중앙선도 없는 도로라서 조금 골목을 순회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주차한 다음에 조금 더 정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 가운데에 문이 있고.. 더보기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필수코스.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 자유여행 필수코스 만일 사륜구동차량을 렌트했더라면 여기서 정상까지 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승용차가 렌트되었고요. 이곳까지만 올 수 있었죠. 아쉽지만 어쩔수 없어요. 4년전에 오고는 두번째 입니다. 구름은 아래에 있고요. 주차한곳의 아래에는 건물들이 몇개 있는데 직원들 숙소인지 모르겠네요. 이곳은 바다에서부터 시작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날씨가 이토록 청명한것은 늘 이래요. 구름이 항상 이 높이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 저 언덕에 오를것이고요. 그 전에 오래간만에 비지터센터에 가려 합니다. 단체로 온 사람들도 있네요. 그렇게 운전하고 다닐때는 저런 광관차들이 안보이는데 어떤곳에 떡하니 주차하면 저런 차량들이 보인단 말이죠. 푸날루우에서도 그.. 더보기
마니니오왈리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최고 해변. 자유여행. 에메랄드빛. 하와이 빅아일랜드 최고 해변. 마니니오왈리비치 자유여행. 에메랄드빛. 코나에 있는 해변중 가장 이쁜 해변. 아니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통틀어 가장 바다빛이 이쁜 해변이 이곳입니다. 공항에서 가깝고요. 포시즌리조트 가기전에 좌측으로 들어가면 오름이 있고 구불구불 들어가다가 이 비치가 나옵니다. 이 곳에 가기전에 마눌은 저를 마카니골프장에 내려다 주고요. 그리고 이곳으로 오면서 혼자 동영상을 찍었네요. 운전하면서 이런 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황홀한 길. 마우나로아 산맥에서 이어지는 거대한 곳의 일부. 코나쪽 중산간도로라고 말해야 할까요. 저 멀리 바다쪽으로 향해 가고 있는 이런 드라이브는 빅아일랜드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몇번이나 갔을 정도로 이 비치는 황홀해요. 그새 안전요원도 있더.. 더보기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 여행 드라이브. 250번국도 코할라 마운틴로드 자유 여행 드라이브 하와이 빅아일랜드 250번국도 코할라 마운틴로드 이곳은 와이메아지역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오름언덕이 너무 궁금해서 올라가보기로. 우측은 와이메아공원이고요. 올라갔더니 제주의 오름보다 더 환상적인 언덕이 있네요. 여긴 동화같습니다. 빅아일랜드북쪽의 풍경이 넘나 풍성하더라구요. 대단하죠! 바로 이런것. 차에서만 찍었는데도 이렇게 이뻐요. 실제로 길이 있으면 올라가고 싶은데 사유지 같아 보입니다. 차의 길도 막혀 있고요. 길이 막혀 있어서 차를 돌렸고요. 평화로운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이후로는 이곳 와이메아타운을 다시 오려했으나 일정이 안맞았네요 ㅠㅠ 이곳에서 조금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250번 도로가 나옵니다. 바로 코할라마운틴지역 보호구역 옆으로 지나가게 되는데요. 새들로드하고는 또.. 더보기
하푸나 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거북이와 동굴을 봤어.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여행 하푸나 비치 거북이와 동굴을 봤어 HAPUNA BEACH 서쪽에 있는 주립공원입니다. 미국전체에서도 알아주는 해변이기도 하고요.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4년전에 왔을때는 출입구에서 차량 주차료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기계에서 결재하고 운전석 위에 올려놓아야 하네요. 주차장이 더 증설되어서 넓어진 느낌이에요. 그만큼 빅아일랜드에서는 알아주는 곳. 이렇게 기계에서 주차티켓을 결재후 영수증을 출력한후에 운전석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4월 21일.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죠. 지금 한국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ㅎㅎ 6시까지 출차하면 된다는 말씀. 관리하는 분들이 없어서 그냥 주차해도 되겠지?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만일 주차검사를 해서, 벌금을 물리면 미국은 어마어마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