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교동 갯벌낙지의 참맛! 무교동의 낙지골목은 지금은 참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무교동먹거리 하면 낙지입니다. 종로구청앞의 조그마한 찻길은 예전 10년전만에도 양쪽에 서로 원조를 주장하며 매콤한 낙지드시라고 참 많이 유혹하곤 했죠~ 지금도 10개 내외의 집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주로 서울시청에서 종로구청쪽으로 가다보면 (던킨도너츠쪽) 청계천 바로건너 우측에 유정낙지가 있고, 바로 또 옆에는 갯벌낙지가 있습니다. 그곳을 시내나가면 많이 갑니다. 물론 이 골목에 TV안나온 가게가 있겠냐마는 시원한 동치미가 일품이고 낙지뽂아 먹다가 나중 밥비벼먹는 재미도 땀나죠~ 저처럼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은 어쩔수 없습니다.^^ 유정낙지같은 경우에는 고추장양념 왕창해서 접시에 나오는데 이도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볶아먹는 맛이 참.. 더보기 오모리찌개, 옛날손짜장의 참맛! 오모리찌개는 서울이나 외곽사시는 분들이면 많이 맛보셨을듯~~ 참 맛이 정말 진국 이렇게 갓쓴 모습도~ ^^ 자 간판들어갑니다. 엄청나게 휘들리시고 계시네요~ 정말 기술줄의 기술~ 면발이 틀리긴 틀립니다요~~~ 누룽지맛도 일품!! 이것이 바로 오모리찌개~~~ 개인적으로 이렇게 짜장이 입에 확 와닿네요~~~ 더보기 남양주 조안면의 맛집 전라국수! 2010.03.23 화요일 11시 15분정도에 일을 마치고 다음 약속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야 하는데 장한평쪽에서 할일이 없네요~ 삼성코엑스 미팅약속에 갈 시간동안 사무실에 들어가서 점심을 해결하기도 그렇고 어떻해 해야 할까요~? ^^ 요즘 가까운 외곽에 나간적도 없는데.... 천호대교쪽으로와서 강변타고 또 국도타고 팔당대교까지 가서~ 팔당댐국도(팔당터널쪽 아님)옆길을 한번 한가로이 달려봤습니다. 옆의 동료분과 함께 어딜갈까 어딜가서 점심을 해결할까 고민하던중 비싼 한정식집도 나오고.. 왕갈비..한우집도 나오고.. 물론 싼 국수집이나 편의점등도 보이지만.... 스타렉스 차안의 시계가 정확히 정오 12시를 가리키면 그때 나오는 대로변의 첫집 식당에 무조건 들어가자 말하자면 간이 복불복이었습니다. 비싸든 싸든.. 더보기 김포 다하누촌의 고기 소고기 직접 구워드신다면 드라이빙삼아서 김포가서 하누촌에서 드시는것도 솔솔한 재미인듯 합니다. 종류도 많고, 고기품질도 좋고, 또한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은듯~ 이쁜 빨간색이 소고기의 특징이랄까요? 모듬으로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자 얼마뎁히지 않아도 빠져들수 있는 소고기의 매력에 풍덩~~ 다시한번 김포다하누촌 가고 싶네요.... 더보기 안면도에서 먹어본 회! 꽃지해수욕장 오션캐슬옆에 있는 횟집입니다. 가게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왠만하면 대하나 조개구이보다 낮다고 봅니다. 또 방포항에서 회떠서 야채따로 매운탕따로 시키는게 싸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더군요... 푸짐한 스키다시와 함께 우럭으로 빠져 봅시다.^^ 자 꽁치와 떡도 맛있구요^^ 싱싱해 보이는데...맛은? 먹음직 스럽습니다. 새우도 싱싱해 보이구요..~ 뭐 대충 이런식으로 먼저 나온 스키다시를 빨리 없애고~~ 주인공 녀석 나왔습니다^^ 회 종류중 좋아하는 녀석중 하나인 우럭..! 회를 먹어도 어쩔땐 물컹거리며 미끈거려 쫌 맛이없고~ 어쩔땐 속이 꽉 차서 쫄깃쫄깃 씹는맛이 예술일 때가 있습니다. 이 날이 그랬네요^^ 회는 살도 안찌고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더보기 안면도 방포항의 맛있는 굴밥! 이것이 안면도의 맛있는 굴밥입니다. 큰 굴이 풍성하게 들어있는 방포함에 위치한 방포식당..30년의 역사라 하는군요.. 바지락 칼국수도 함께 ..... 다시한번 굴밥에 집중!! 집중!! 사진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이렇게 비비면 되지요...^^ 간장에 비벼서 밥도 더 얹어 풍성하게 먹으면 3인이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바로 이 식당..점심에 간단히 해결하려면 배도 든든히 채울수 있는 굴밥을 강추합니다. 방포항을 나갈때쯤 저런 고기잡이 어선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요즘 같으면 생생한 새우와 꽃게가 안면도에선 일품이겠지요... 할아비 할미 바위! 꽃지 해수욕장끝 방포항 옆에 위치한 유명한 바위이지요... 밀물땜에 길이 덮여졌네요...이곳에서 굴 따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가 먹은 굴밥의..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