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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아프니까 청춘이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요즘 베스트셀러 1위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습니다. 베스트셀러에 그리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닌데.... 얼마전 서울대형서점에서 책구경하는데.... 제목이 확 들어오더군요! 20대 대학생들에게 타겟을 맞추어서 쓴 책이긴 하지만... 사학년을 바라보는 제가 읽어도 그리 나쁜 내용은 아니었슴돠... 자 그럼 역시나 책을 읽으면 밑줄 그었던 내용을 또 복습한다 치고 기입해 봅죠! "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20대의 청춘뿐만 아니라 30대 40대도 충분히 공감가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빠져봅시다~~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열망은 힘이 세다.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열정과 보람을 기준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좁고.. 더보기
이기는 싸움을 시작하라! 지난 2007년 11월에 구입한책을 이제서야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크리스챤이라 자칭합니다. 뭐 말투 행동은 그러친 않지만요... 그래서 기독교서적도 많이 읽습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승리하는 영적 생활전투의 기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책을 읽으면서 형광팬으로 그었던 글들을 직접 자판을 두드리며 써 볼랍니다. 일종의 무식방법이긴 하지만 복습효과가 단단히 되거든요.. 저자 배리 오스틴 : '영적전쟁'은 민감하고, 다루기 힘든 주제다. 하지만 배리 오스틴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영적전쟁을 실제적이고 친숙하게 풀어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사탄의 진면목과 그가 언제, 어떻게 공격하는지, 우리가 원수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더보기
[선물, The present]북리뷰 '누가 내 치즈를 옯겼을까' 두번재 이야기! 얼마전 청년에게 플로잉 받은 책을 이제사 읽었슴돠~ 그 청년은 첫 아르바이트후 이 책을 사서 읽고 선물할 사람을 찾았다는데요... 감동적이게 제가 받았네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도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는데요..... 책에 있는 마음에 드는 귀절을 적어볼게요.... 삶이 힘겨울 때마다 우리는 늘 뭔가 비범하고 독특한 해법을 찾곤 한다. 그러나 공기와 물처럼, 소중한 것은 언제나 평범하기 그지없는 것들이다. 공기와 물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듯,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재'라는 평범한 선물이 우리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은 소박한 이야기 한 편으로 일깨워준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통해 삶에 대한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했던 스펜서 존슨 박사의 새로운 메시지. 보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