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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이재일]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이 책은 갓피플몰에서 어케하다가 저에게 그냥 준 책이 되었네요~ ^^ 몇년간 사무실 책꽂이에 묵혀 두었다가 요즘 몇일간 읽었는데~ 와우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ㅠㅠㅠ 아베크롬비라는 브랜드 젊은 분들이면 누구든 알수 있다는~ 그 회사에서 3년이나 일했던 지금은 대학교수~ 이재일 교수 참 멋지네요~ 발달장애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간 그녀~ 시애틀퍼시픽대학 교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성경의 인물들을 볼 때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쓰임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새로운 삶의 영역으로 가서 이민자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었다. 아브라함, 모세, 요셉이 그러했다. 익숙하던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며 삶을 온전히 하니님께 맡기는 데 가장 좋은 여건임에 틀림이 없다. 나.. 더보기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 - 로렌커닝햄 이 책을 산 때가 2007년 7월 2일 이었네요.. 제 사인을 보니 책 표지 뒤에 그렇게 저는 책을 산 날을 기입합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은 자주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가 지금 딱 자꾸 생각나는 귀절이 있어서 블로그에 적어 놓을려고 이케 컴퓨터를 켰네요~ 성경... 누가 뭐라해도 유일한 베스트셀러 지금도 인쇄를 가장 많이 하는 책.... 성경 전체에 예수님이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꽂힌 부분을 적을려구 하는데요~ 저도 성경을 한 7,8번은 읽어보았지만 이 구절을 읽구나서는 더 성경이 깊숙이 재밌어지드라구요.... ㅎ 요새는 성경을 많이 읽지 못하구 있지만 내일부터는 다짐을 해 본다는 ..... -성경 전체에 나타난 예수님- 살아 계신 말씀인 예수님은 창세기의 창조자, 출애굽기.. 더보기
코리안탱크, 최경주 (실패가 나를 키운다) 작년 10월 킨텍스 전시장에서 한권의 책을 뺏었습니다. (?) ㅎ 책 표지는 없구 이 책을 겉에 샘플로 제본한다는둥 하는 공장 사장님의 한소리였지만 이 책 하나는 제가 읽을테니 주세요~~ 최경주!! 온누리교회의 독실한 크리스챤이란것을 알았지만 책으로 그의 업적과 내용 그리고 생각을 읽어보니 존경스럽네요~ 작년초겨울에 받아든 책을 이제사 조금 시간이 나서 다 읽었습니다. 역시나 출판사는 온누리교회 계열 (두란노) 비전과 리더십 이네요 ㅎ 저도 골프를 아주 조금 알아서 그런지 책이 재미있드라구요 PGA투어를 뛰는 프로라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그를 욕하는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내용인듯 합니다. 2006년 하용조목사님께 책 출간 제의를 받았다네요 책 내용중 시선이 머무는 글귀를 적어봅니다 * 플레.. 더보기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교과서처럼 또박또박 모두 읽읍시다~!! 선물받은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3월에 선물받았는데 이제서야 카네기의 책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네요.... 우리모두 걱정없이 삽시다. 무슨 일을 하든 말입죠! - 근본적으로 당신과 나에게는 어떤 새로운것이 필요한 게 아니다. 우리는 이미 완벽한 삶을 살만큼 많이 알고 있다. 우리의 문제는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책을 먼저 읽는 것이 가장 좋은데 또박또박 학습하듯이 읽어야 한다는 점! 쉽게 읽혀지지 않더군요~ 저자는 많은 예를 들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데 제가 쓴 글은 챕터 마지막부분의 요약부분일 뿐입니다. 그래서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다는.......... 1. 걱정에 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규칙1. 과거와 미래를 차단하고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자 규칙2. 만양 걱.. 더보기
[유정옥 글 모음]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간만에 기독교서적 잔잔한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사람 답지 않게 잔잔한 글.... 또 유정옥사모님의 행실을 보면서 요즘 시대에도 이런 천사같은 분이 있구나 하는 마음! 책을 읽는 분이라면 모두 느껴 보셨을 것입니다. 몇 기억에 남는 구절 적어 봅니다. 나는 지금도 누가 "자녀가 몇이세요?"라고 물으면 "아들 셋, 딸 하나"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물론 그 말에 "와! 요즘 세상에 무식하게 넷이나 낳았대"하는 소리가 이어질 것을 알지만 말이다. 나는 어버이 날에 네 개의 카네이션을 하루 종일 가슴에 달고 다닌다. 그러면 여지없이 "젊음 여자가 촌스럽게 저게 뭐야"라는 소리가 들린다. 그때 나는 "그래! 난 촌스러워. 촌스러워도 나는 좋아! 카네이션 네 개나 받을 수 있는 엄마 또 있으면 어디 나와 보라 그.. 더보기
[브리다] 재밌지만 난감해~~ 파울로 코엘료 라는 작가가 꽤나 유명한 작가더군요! '연금술사' 라는 책으로 인해서 밀이죠... '순례자' 라는 책도 썼구~~ 근데 마법사가 되는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인데.... 중간 중간 성경구절도 나오구..근데 달전승이니 태양전승이니 또 간혹나오는 섹스의 이야기며... 대체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쓴 소설일까 하는 느낌이 영... 떨떠름하네요.. 이 작가는 천주교신자인가? 하지만 물 흐르듯 상상하게 만드는 마법의 문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글이 이토록 수많은 멋지고 아름다운 표현들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삶에서 두 가지 태도를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물을 세우거나, 혹은 정원을 일구거나. 건물을 세우는 사람들은 그 일에 몇 년이라는 세월을 바치기도 하지만, 결국.. 더보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just go 요즘 베스트셀러 1위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습니다. 베스트셀러에 그리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닌데.... 얼마전 서울대형서점에서 책구경하는데.... 제목이 확 들어오더군요! 20대 대학생들에게 타겟을 맞추어서 쓴 책이긴 하지만... 사학년을 바라보는 제가 읽어도 그리 나쁜 내용은 아니었슴돠... 자 그럼 역시나 책을 읽으면 밑줄 그었던 내용을 또 복습한다 치고 기입해 봅죠! "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20대의 청춘뿐만 아니라 30대 40대도 충분히 공감가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빠져봅시다~~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열망은 힘이 세다.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와 열정과 보람을 기준으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좁고.. 더보기
이기는 싸움을 시작하라! 지난 2007년 11월에 구입한책을 이제서야 읽었네요... 개인적으로 크리스챤이라 자칭합니다. 뭐 말투 행동은 그러친 않지만요... 그래서 기독교서적도 많이 읽습니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나 승리하는 영적 생활전투의 기술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책을 읽으면서 형광팬으로 그었던 글들을 직접 자판을 두드리며 써 볼랍니다. 일종의 무식방법이긴 하지만 복습효과가 단단히 되거든요.. 저자 배리 오스틴 : '영적전쟁'은 민감하고, 다루기 힘든 주제다. 하지만 배리 오스틴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영적전쟁을 실제적이고 친숙하게 풀어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사탄의 진면목과 그가 언제, 어떻게 공격하는지, 우리가 원수를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