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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한달살기. 한경면 용당리. 흑돼지 수육 먹기. 한경면 용당리제주도 한달살기흑돼지 수육 먹기   강아지와 함께 한달살기를 했을때. 우리 토즈도 힐링을 하면서 집에서 재밌게 즐겼었죠. 산책도 엄청 다녔습니다. 비록 앞은 못보아도 말이죠.   맛나는 음식은 냄새만 맡으련. 시장에서 옥수수도 구입해서 삶았을때 육지의 맛하고는 또 다른것이라서 넘나 입이 즐거웠습니다. 비록 저 빼고는 다른 식구들은 좋아했지요.    밖에서 비빔면을 삶아서 먹기도 했고요. 언제나 비싼 음식으로만 먹을수는 없었죠. 낮에 이렇게 먹어도 참으로 힐링이었답니다. 6월의 날씨가 그리 습하지 않았고요. 초록해서 더욱 좋았네요.    2층 우리 방에서 바라보면 텃밭이 있고요. 주인집은 바로 옆이였죠. 지금은 저 정원에 아마 다른 집이 더 올라가서 건축이 되었을 거에요. 주인아저씨는 목수이셨.. 더보기
백약이오름. 제주도 동쪽 가볼만 한 곳. 서귀포시 표선면 동쪽 가볼만 한 곳백약이오름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달살기를 두번째 할때는 동쪽에 묵었었네요. 조천에 있었는데 오름도 엄청 다녔죠. 문석이오름 건너편에 백약이 아주 유명해서 주말에는 주차하기도 힘들 정도랍니다.푸드트럭도 있고요.  여성분들 사진도 많이 찍으시는 곳.    지그제그로 올라오면 바다도 훤히 보였었을때 였습니다.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한다합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 형태를 띠고 있죠.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인상적이고요. 정상에서는 트랙모양의 산정부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높은오름 보미오름 문석이오름 아부오름 용눈이 등등이요.    날씨가 청명할때는 너무.. 더보기
제주도 포도호텔 올레길. SK텔레콤 오픈 때 중간까지만. 제주도 SK텔레콤 포도호텔 올레길오픈 때 중간까지만    포도호텔의 핀크스골프클럽은 SK그룹산하에 있는 만큼 2021년부터 이곳에서 남자골프대회를 개최하네요. 올해는 감동적으로 최경주프로가 우승을 했지요. 우리는 한달살이할때 대회 기간인줄 모르고 갔어요.    우선 주차는 호텔주차장에 했습니다. 이때 코로나 기간이라서 갤러리는 없었고요. 식사를 하거나 오름에 오르려고 자주 왔었던 호텔. 이곳 정문입구가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격식있지요.  우동으로 유명합니다.    한달살이할때 강아지랑 자주 왔었던 곳. 들어가서 좌측이 식당입니다. 숙박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그냥 와서 다른 호텔처럼 식사를 즐겨도 좋아요.    여타의 호텔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경치도 좋은 곳.    입구 옆으로는 드라이빙.. 더보기
제주 숨은 곳. 조천 와흘리 설촌. 넓은 못 (연못) 옆 4.3 기념비 와흘리 설촌 넓은 못제주 숨은 곳 조천(연못) 옆 4.3 기념비    우리가 한달 살이 했던 와흘리에선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서 로터리집에서 꽤 걸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걸어야 했지만 분리수거하러 갈때 전혀 힘들지 않고 즐겁게 갔었죠. 하루는 대낮에 갔었을때 더 운치 있었습니다. 곳곳의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제 분리수거를 하고 나왔습니다. 넓은못가운데에는 정자가 있고요. 꽤 운치있게 그리고 마을의 중심에 규모있게 만들었죠. 도로에서 조금 들어와서 마을안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를 수 있어요.    6월의 날씨는 습하지도 않고 적당히 더워서 괜챦았습니다. 장마철전이라서 다니기에도 쾌적했고요. 물론 해수욕도 적절히 했습니다. 길가에 꽃도 피어있고요.  붐비지 않은 이곳도 얼추 아름다웠.. 더보기
선우수산 회포장. 제주도 조천 함덕해수욕장 가성비 맛집 제주도 조천 함덕해수욕장선우수산 회포장가성비 맛집    숙소에서 맛나게 회포장만 해서 먹고 싶다면? 조천 함덕해수욕장 부근에 계신 분들은 이곳으로 가보면 좋을 듯 해요. 현지인분들도 많이 추천하고 우리도 소개받아서 갔었으니깐요. 지금도 계속 있는 것을 보면 맛으로 또 가격으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합니다.    한달살이 하는 동안 두번 갔었습니다. 우선 친절도 하시고 또 워낙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전화를 먼저 하고 갔었던 듯 하네요. 여름이 다가오는 무더운 계절에도 섬에서 회를 즐기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 않겠습니까.  수족관에는 조그만 한치들 그리고 어종이 겨울이 아니라서 아주 풍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분들은 꽤나 많다죠.    시기를 잘 선택하면 그때 그때 계절별로 맛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더보기
안돌오름. 제주도 동쪽 구좌읍 송당리 가볼만한 곳. 제주도 동쪽 구좌읍안돌오름송당리 가볼만한 곳    비밀의 숲으로 유명한 이곳 주변에 정말 오름은 조금 더 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입장료가 있는 그 숲 말고 옆으로 더 가서 오름에 왔죠. 주차장도 건너편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무가 울창합니다. 하늘도 맑은 날이었고요.    올라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초입에 울창한 나무길을 지나서 살짝 더 올라갈게요. 울창한 이곳은 찾는이가 별로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유명한 곳이 바로 옆에 있어서 그곳에 사진을 찍으러 많이들 가시나봐요. 이제 안비밀이 된 곳으로 말입죠.  올때는 길이 질퍽해서 운전하는데 꽤 신경이 쓰였던 곳. 나중에 다른길로 가보니 그쪽으로 들어와야 길이 그나마 괜챦구나 싶었죠.      작은 소나무가 있는 곳으로 살짝 오르다 보면 금새 전.. 더보기
제주도 맥파이브루어리 맥주 양조장 걷기. 와흘리에서 동회천 풍경 제주도 맥주 양조장 걷기맥파이브루어리와흘리에서 동회천 풍경  우리가 한달살기했던 딥와흘팽나무집 입니다. 이곳에서 찻길 갓길로 걸어갈거에요양조장까지 말입니다.    로터리가 많은 제주    하늘은 흐리고 맥주는 마시고 싶고요. 걸어가는 거죠 뭐    곳곳에 무덤도 있어요. 감귤밭 끝쪽으로요.    활기찬 중산간 중심마을 와흘리는 제주도우다 소설에도 많이 등장합니다.      이곳 휴게마트에서 김밥도 먹어봐야 했는데 끝내 이루지 못한것 아쉽습니다.      와흘교회를 지나고요.    미가라는 곳두루치기와 여러 메뉴로 식사를 즐기는 곳 이곳도 그냥 밖에서만 봤어요.    와흘리 마을 괜챦습니다. 아주 정감있어요.      이런 길을 계속 걷는 기분 넘나 상쾌합니다. 도로는 통행량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더보기
사려니숲길 주차장 있는 곳. 절물오름 옆. 제주도 큰 숲 산책. 주차장 있는 곳. 절물오름 옆사려니숲길제주도 큰 숲 산책   6월에 절정에 달하는 제주의 숲 푸르름이 남다릅니다. 사려니숲길은 큰 도로 있는곳에 주차를 많이 하지만 절물오름쪽으로는 주차장이 완벽하게 있어서 이곳도 더 한가하고 좋아요.    살짝 굴고있게 업다운이 있는 길을 지납니다. 비가왔고요. 이곳이 조금 땅이 질퍽직퍽합니다. 꼭 맑은 날 아니어도 말이죠.  그래도 공기는 엄청 좋습니다. 육지에서는 못만나는 그런 것    도로를 건너게 되고요. 비자림도로에서 이어지는 것. 이쪽으로 쭉 올라가면 성판악코스가 나오기도 하지요.    우리는 길을 건너서 계속 산책을 하려 합니다. 그 긴 코스를 가는것은 무리일듯 하고 간단하고 짧게 하려고요.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는데 우선 습도가 있지만 불쾌하지 않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