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이 494 한남 나인원. 땀땀보양쌀국수 맛집 육회비빔밥

땀땀보양쌀국수

고메이 494 한남 나인원

맛집 육회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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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의 고메이494는 많이 가봐서 이제 한남을 진출하려고 해요.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부러워 하면서 .... 

누구나 올 수 있는 이곳은 드넓은 맛집 공간이랍니다. 

 

 

먼저 주차를 남산올라가는 기슭어딘가에 잘 했고요. 

걸어서 산책도 하고 그러면서 내려왔어요. 

그리고 천천히 매장으로 갑니다. 

우선 내려가면서 영상도 찬란해서 참 즐거웠네요. 

 

 

이런 영상 넘나 좋아~ 

이렇게 항상 찬란히 무얼 얹어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내려갑니다. 

그래요 압구정은 아침 일찍 가야지 웨이팅이 없는데 이곳은 그냥 천천히 와도 괜챦았지요. 

 

 

벽면도 우아하고 말이죠. 

왠지 나하고 괴리감이 드는것은 아니겠지? 

당당히 그냥 가면 됩니다. 

걱정할 것 없어요. 

 

 

그렇게 마음먹고 입장합니다. 

위의 영상이 참 선명하면서도 멋져요. 

이거 참 조명도 이것때문에 빛이 바뀌는구나 

사람들이 그리 많이 지나다니지도 않는데 이런 고급스러움을 선사해 주다니 ^^ 

 

 

 

들어가서 그 압도적인 넓이에 방긋~ 

 

 

 

우선 육회비빔밥좀 시키고요. 

 

 

 

토리쿠니탐광은 그냥 쳐다보기만 ..... 

 

 

 

자리도 많이지만 우리는 내려왔던 곳으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그곳이 더 쾌적해 보였지요. 

 

 

 

화장실이 급해서 가봤더니 왠일. 

나와서 천천히 걸어오는 것. 

갈때는 급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어요. 

복도는 왜 그리 길던지 .... 

 

나오니 이렇게 우아한 꽃집이 그림처럼 있지 않겠어요. 

 

CHOIMOON 

이런 멋진 꽃집의 인테리어 

 

 

참으로 고급스럽도다 

이런걸 보면 제 사무실도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그런 느낌 간절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냥 감탄만 하면서 ..... 

나도 내가 사는 세상 공간을 이렇게 할 수 있어! 

 

 

 

그리고 내가 걸어왔던 복도를 다시 걸어가죠. 

 

 

 

샤넬의 사진에 반해주면서 ... 

 

 

 

 

 

그리고 일식집? 

횟집? 

이곳도 한차원 다른 곳이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보양소곱창쌀국수

완전 좋아라 합니다. 

원체 쌀국수라는 녀석이 좀 저렴한 것으로 평가되어 있는데요. 

땀땀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소곱창을 듬뿍 넣어서 아주 기막힌 맛. 

걸쭉한 그 국물은 잊지 못한다구요~ 

 

 

 

 

육회비빔밥은 어떻구요~ 

완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맛입니다. 

이건 특급이에요. 

 

비쥬얼이 압구정동 백화점하고는 달랐는데요. 

음 ...... 뭐랄까 그냥 맛은 동일한데 가게가 다른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그랬습니다. 

 

 

 

이날은 마켓은 휴무였고요. 

 

 

KHEE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고 하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그냥 눈으로 담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무얼 먹을까 고민하면서 즐겁게 퇴장! 

 

 

육회비빔밥도 참 거나하게 잘 먹고, 쌀국수야 뭐 말할것도 없었고요. 

그렇게 즐거운 휴일나절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