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 명소 한일옥무우국, 초원사진관(영화8월의 크리스마스), 이성당 빵집

얼마전에 어쩌다가 군산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한일옥에서 아침먹고 그리고 그 앞에 초원사진관 구경하고

또 그 유명하다는 이성당빵집도 가고 ....

 

그랬어요

 

 

 

비오는 한일옥

 

새벽 3시부터 연다니 ㅎ

 

이곳 무우국이 그렇게 유명하다니 아침부터 먹어봐야 겠죠

 

 

 

 

앞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카페가 있네요

 

 

 

 

한일옥 앞에 초원사진관

 

 

 

 

일단 밥먹으러 들어가자 배고푸다

 

 

 

 

차림표

 

무우국과 육회비빕밥을 먹고 싶었는데 비빔밥은 점심부터 된다네요 ㅠㅠ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구요

 

 

 

 

아침일찍인데 분주합니다.

 

 

 

 

이것에 완전 놀람

 

큰 그릇이 뚜껑이 있어 열어보니 김과 고추가루 소금이 한가득

 

특히 김은 너무너무 맛났어요

거의 다 먹었죠

 

 

 

 

밥도 뭐 온장고에 들어가 있던 밥이 아니고 새로 퍼준듯

 

 

 

너무 맛난 흰쌀밥

 

 

 

 

드디어 그 유명한 무우국이 나왔네요

아직도 끓고 있어요

 

완전 투명하고 깨끗하게 보이는 시원한 무우국

 

증말 맛이 예술입니다.

 

 

 

 

고기도 완전 맛나요 질이 좋네요

 

 

 

 

깨끗하게 다 비워버렸죠!!

 

 

 

 

 

맛나게 먹고나와보니 한일옥건물 참 멋들어지는구나

 

나무 마저도

 

 

 

 

대각선 건너편에는 벽화도 개구지게 그려놨네요

 

이곳은 보육원

 

 

 

 

그 옆의 길거리

 

 

 

 

앞에 초원사진관 가보면

 

이렇게 티코 새워져 있어요 ㅎㅎ 다림이의 차

 

생각나네요

 

 

 

 

초원사진관 빼꼼히 쳐다보기

 

 

 

 

 

 

 

 

 

 

 

 

 

안에는 이렇게 생겨어요

 

창문틈새로 찍었지요

 

 

 

 

이 사진들

 

밑에는 심은하씨도 있네요

 

영화보신분들은 기억하실 거에요

 

 

 

 

그리고 가까운 이곳

 

이성당 빵집은 막 줄서서 빵 구입한다는데

 

그리도 유명하다네요

 

 

 

 

아침부터 빵 먹으려는 사람들

 

 

 

 

모든 빵이 이리도 기름지고 뜨끈 뜨끈 ㅎ

 

 

 

 

 

 

 

우리가 산 빵

 

아버님 드리려구요 ㅎ

 

 

 

 

이 빵 멋지다

 

비록 가격은 좀 나가지만 ㅎ

 

 

 

 

 

올라오는 길 당진의 아버님 산소에서

 

아직 파릇한 밤송이를 보았네요

 

 

 

 

지금쯤이면 벌어져서 떨어졌겠죠

 

그래도 저땐 무척 이뻤는데 ㅋ

 

 

군산 ... 매력적인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