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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그림자] 카린지에벨 장편소설 . 밝은세상 출판사. 매력적이고 끈적이는 프랑스심리범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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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작가를 만났네요

카린지에벨이라는 작가의 책 처음인데, 또다른 매력입니다.

 

역시 이야기꾼들은 틀려요

매력적이고 회사에서도 촉망받고 남부러울것이 없는 여주인공 클로에!

어느날 그림자를 만나고 그 그림자는 계속 클로에의 주변을 맴돌다 못해 집에서도 물건들을 옮겨놓는다든지 하죠

클로에의 생활은 엉망이 되어 갑니다.

친구 애인 경찰들도 클로에의 말을 믿지 못하고 병원진료를 권유하죠

 

자! 그중에 형상 고메즈를 만나게 되는데 .....

 

역시나 다른 소설처럼 중반부부터는 끝까지 읽지 못하면 잠못자게 만들어버립니다.

 

 

 

 

 

 

 

 

 

분명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여타의 소설과는 다른 매력을 전해줍니다.

또 하나의 작가를 만난것이 저에게는 고마울따름이고

개운치 못한 결말도 색달라요

 

어릴때의 사고와 자아형성 또한 요즘소설에 드러나는 주인공의 생활형성에 큰 몫을 한다는것은 공통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림자! 재밌었어요

 

진성다이어리

 

진성텀블러

 

진성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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